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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 가는 영화...리차드위드마크의 "롱쉽"

작성자세일링| 작성시간11.05.22| 조회수52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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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세일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22 요근래 리차드위드마크의 작품이 몇편 소개 되고 있는데요..ㅎㅎㅎ
    이분의 작품은 별로 눈에띄는 것이 없고..연기력도 인상적인 것도 없는데
    롱쉽 이라는 대작은 얼핏 생각 나네요..무슬림국 왕으로 나오는 "시드니 포이티어"
    와 바이킹 리차드위드마크와의 한판승부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는데 내용은 가몰가몰^^
    데뷔작 '노 웨이 아웃'에서 리처드 위드마크와 같이 공연했습니다.
    이영화에서도 주연인 리차드 보다는 시드니의 연기가 인상적
    무슬림국과 싸우는 영화로는 "엘시드"가 스케일은 더큰 영화로 생각 됩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김권 작성시간11.05.22 아무리 뒤져도 몇 컷 나오는 정도 밖에(유투브에서 조차..) 없는 극히 희귀한 영화로 어려서 TV에서 본게 다인 저~~~엉말 보고싶은 영화 입니다. 황금종이 절벽에서 떨어지며 사람들 줄줄이 달고 굴러가던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세일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22 와 ! 김권님 빠르게 입장 하셨네요 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세일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22 이영화 비디오테이프로 한번 나왔고. 디브디로 나온 것은 못봤는데...
    엉청큰 종과 그종이 울리면 고막이 터질정도로 위력있는 신비의 종인데
    나중에 물속으로 첨범 하는 장면이 어렴풋이 생각 나네요^^
    언제 시간나면 보리수님이 올려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김권 작성시간11.05.22 전에 한번 신청했었는데.. 그게 당시엔 구하기 힘든 영화라 불발이었습니다...지금은 어떨런지요...
  • 답댓글 작성자 세일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22 전설속의 거대한 종을 바이킹들이 옮겨오는 과정에서
    그곳의 왕국인 무슬림과의 싸움으로 종도 실지 못하고
    무수한 바이킹이 죽는 해양영화입니다.
    계절적으로 지금이 보기에 딱인데요...ㅎㅎㅎㅎ
  • 작성자 토아스 작성시간11.05.22 그밖에 기억에 남는 장면이 몇 개 더 있지요.. 무어 족 왕으로 나오는 포이티어가.. 자신의 애첩에게 부하 병사 중 누구 하나를 골르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그 병사를 보고 충성심을 시험한다면서.. 쇠창이 꺼꾸로 박힌 곳으로 다이빙 시키는 장면.. 또 하나는 포이티어를 피해 열라게 토끼던 위드마크를 붙잡고.. 황금종이 어디 있는지 실토하라고 조지자.. 위드마크가 자기도 진짜 어딨는지 모른다고 하자.. 또 조지고.. 마침내 위드마크 曰, 왜 내가 진짜라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하고.. 거짓말이라고 하면 진짜라고 믿지?.. ㅋㅋㅋ... ^^
  • 답댓글 작성자 세일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23 제가 타이틀을 올렷는데도..
    부끄럽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기억이 않되네요^^
    ^
  • 작성자 푼힐 작성시간11.05.23 아 ... 어릴 때 본 포스타가 생각나는군요. 상단에 배가 그려져 있고, 하단에 고동색 큰 글씨로 롱쉽이라고 쓰여있는 ... 삼촌에게 물어봤더니 "긴 배"라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상당히 일찍 배운 영어 단어죠. 위의 포스터와는 좀 다른 ...
  • 답댓글 작성자 세일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23 자료 조회없이 올리면요^^
    가몰가몰한 제 기억으로는 롱쉽이
    바이킹 배(구조상)를
    뜻하는 것이 아닌가하네요 ?
    다시말해" 롱쉽 =바 이킹배
  • 답댓글 작성자 트로트매니아 작성시간11.05.23 롱쉽은 바이킹족의 배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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