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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동침(Sleeping with the Enemy)

작성자월산처사| 작성시간19.10.19| 조회수54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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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푸른옷소매 작성시간19.10.21 이영화 꽤오래전에봤네요
    사면이유리로된바닷가의집이생각나고 그집에부는바닷바람느끼며 나도저런곳에살고싶다고엉뚱한생각을했었읍니다
    킬링타임용으로괜찮은스릴러같습니다
    미저리여자나 어둠속에벨이울릴때여자가 진짜무섭지 이여자는줄리아로버츠가연기해서그런지 별로무섭지않아요 ㅋ~
  • 답댓글 작성자 월산처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0.21 네, 바닷가의 별장 같은 멋진 집이었죠.
    그러고 보니 여자 사이코들이 나오는 스릴러물인 '어둠속에 벨이 울릴 때' '미저리'와 유사점이 많네요.
    저는 '적과의 동침'에 나오는 남편의 열연(?) 덕분에 이 영화를 아주 스릴있게 봤어요.
    하는 짓을 봐선 총 맞아 죽어도 싸지만, 그래도 남편인데 너무 심했다는 느낌도...
  • 작성자 내탓이요 작성시간19.10.22 좋은 글 감4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월산처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0.22 네, 감사요.
  • 작성자 공일공일 작성시간19.11.05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월산처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05 감사합니다
  • 작성자 수기 리 작성시간19.11.11 꽤 오래전에 이 영화를 봤지요
    가슴 졸이며... 어느 스릴러 영화 못지 않는 긴장감 속에서요..
    귀여운 여인 줄리아 로보츠가
    전혀 다른 캐릭터로 나왔지만
    너무 잘 소화했고 어울렸지요~~


    그런데... 여자가 무섭나요? ㅎㅎ
    설마요~~
    그리되도록 코너로 몰아넣은 남자가 더 무서운 데요~~
    탕!~~
  • 답댓글 작성자 월산처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1 네, 저도 오래전에 가슴 졸이며 보았어요.
    사이코 남편이 연기를 잘 해서 영화가 살았던 것 같아요.
    스릴러는 악역이 잘 해야 되거든요.
    그래도 남편인데 총을 쏘아 죽인 거는 좀 심했어요.
    콩밥을 한 10년 쯤 먹이면 정신차리지 않겠어요?ㅎㅎ
  • 작성자 산사랑1 작성시간19.11.27 네 저도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단순한 즐거리를 상영시간 내내 영화속에 몰입하게 만든 수작으로 사료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월산처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28 동감입니다.
    저도 영화 보는 내내 몰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이바람꽃 작성시간19.11.28 이야기를 너무 잘쓰셔서 어렵게 구해서 봤는데
    끝날때까지 몰입지경이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월산처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28 잘 쓰는 것은 아닌데...
    하여튼 격려의 말씀, 부끄럽지만 고맙습니다.
  • 작성자 더해 작성시간19.12.07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월산처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07 감사합니다.
  • 작성자 비우자 작성시간20.02.01 잘 읽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월산처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1 감사합니다.
  • 작성자 풋내기 작성시간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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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월산처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22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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