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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贊행우촌

단오(端午)

작성자송학|작성시간26.06.18|조회수11 목록 댓글 1

내일 6월19일(금)은 음력 5월5일 단오이군요

옛부터 端午節을 우리나라의 오대 민속명절로 기념하여 왔지요

일년 중 양의 기운이 가장 강하다고 하여 음의 기운이 가장 강한 동지와 대치되는 날로 여겼지요

또한 단오절을 5월5일 5자가 겹치는 날이라 하여 重五節. 수리취떡을 먹는 날이라 하여 수리절

(수릿날). 양기가 가장 센날이라 하여 우주 만물의 중심 된날이라 하여 天中節. 最陽日등으로도 불렸어요

 

이날은 한해 더위를 잘 넘기시라고 부채를 선물하는 풍습도 있었지요

옛말에 夏扇冬曆(하선동력)이라고 단오에는 부채를 선물하고 동지에는 달력을 선물하기도 했지요

 

단오날 풍습으로는 창포물에 머리감기, 수리취떡 먹기, 여자들이 궁궁이(천궁)의 대공이나 창포 뿌리

실한 것으로 비녀를 꽂었던 풍습도 있지요

또 단오날 놀이로 남자들은 씨름. 여자들은 그네뛰기가 있었고 농악을 두드리며 동리 각 가정을 돌며

올 한해 더위를 잘 이기게 해달라고 치성도 드리던 풍습도 있어요

 

저의 자작시조 단오를 나눔합니다

 

단오(端午) / 박찬승

 

 

마을 안 넓은 터에 모래사장 씨름판

굳게 쥔 삽바 줄에 사내근육 불끈불끈

응원 온 아가씨 마음 확끈확끈 두방망이

 

마을중 큰 나무에 그네줄 매어놓고

그네에 몸을 싣고 높이 나는 아낙네

바라본 총각 가슴에 깊이새긴 고운자태

 

창포물에 머리 감고 수리취떡 나눠 먹고

지인에 산수화폭 단오부채 선물하고

농악대 온마을 돌며 더위 무탈 기원치성

 

일년 중 단오날이 양기가 최고 번성

最陽日에 합방하면 영락없는 아들이라

옛네들 아들 원하면 重五節을 챙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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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창서[昌緖] | 작성시간 26.06.19 아들 낳는 비법이 5.5일 합방 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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