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tedrale di Parma
두오모광장에는 파르마대성당(Cattedrale di Parma)과 세례당(Battistero)이 있다.
이 건물 모두 12세기에 유명한 건축가인 베네데토 안텔라미(Benedeto Antelami)가 설계한 것인데 파르마대성당은 전형적인 로마네스크 양식을 취하고 있다. 겉은 웅장하거나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데 안으로 들어가니 바로크 건축의 절정미를 보여주는 듯 했다.
우선 다른 성당과는 달리 제단이 상당히 높은 곳에 있었다. 바닥에서 제단까지 20개정도의 계단을 올라야만 했다.
좀 더 하늘과 가까이 가고 싶은 인간의 욕망 탓인지, 아니면 세속화된 종교의 권위 탓인지 궁금했다.
금색과 각종 화려한 대리석으로 장식된 파르마대성당 내부에 또다른 볼거리는 천장과 벽면을 가득 메운 프레스코화이다. 그 중에 특히 유명한 프레스코화는 안토니오 코레지오(Antonio da Correggio)가 그린 '성모의 승천(Assunzione della Vergine)'이다.
제단 바로 위 천장에 그려진 '성모의 승천'은 사도와 천사의 호위를 받으며 회오리구름 모양으로 하늘로 승천하는 성모마리아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Battistero 세례당
Assumption of the Virgin 1526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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