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금계국

작성자정가네(김천)|작성시간26.06.16|조회수44 목록 댓글 12

♧ 

 

'금계국'은

높이 70cm 정도로 자라는

'국화과'의 한두해살이풀입니다.

전국의 도로변이나 공터에서 오랫동안 피어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녀석이지요.

 

지름 5cm 정도의 노란색 꽃이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는데

꽃의 색이 황금빛 볏을 가진 관상용 새인

금계를 닮아서 금계국(金鷄菊)이라 한다네요.

 

우리가 흔히 금계국이라 부르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꽃은 대부분 '큰금계국'입니다.

진짜 '금계국'은 혀꽃의 밑부분에

자갈색 무늬가 있는데 쉽게 만날 수 없습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가뭄에도 강하며 장점이 많은 금계국이지만

화단에 심을 때는 번식을 조심해야 합니다.

꽃이 지고 씨앗이 익기 전에 꽃대를 잘라

번식을 조절하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근데 우리집에서는

큰금계국보다 꽃잎의 사이가 더 벌어지고

키도 큰금계국보다 작은 녀석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저는 이 녀석들을 '애기금계국'이라 부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정가네(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저도 꽃이 있는 언덕의 금계국은
    씨앗이 여물기 전에 뽑거나 베어서 조절합니다.
  • 작성자주이 | 작성시간 26.06.17 전국이 금계국으로 덮여가는것 같아요.
    대단한 번식력입니다.애기금계국은 이름부터 예쁩니다.
  • 답댓글 작성자정가네(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애기금계국은 무엇보다도 키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좋아요.
  • 작성자고산 | 작성시간 26.06.23 금계국은 워낙 자생력이 강하고 너무나 번식력이 강해 토종생물의 서식지를 빼앗아 생물의 다양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유해외래종 식물로 불렸는데 어느 새 전국을 에워 쌌군요.
    유해성 2등급 외래식물로 지정되어 있어서 겉보기와는 많이 다른 생물입니다.
    꽃잎 가운데 붉은 색이 나는 비슷하게 닮은 기생초도 똑 같은 유해식물이라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정가네(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그렇다고 하는데도 지자체에서는 대단지를 만들어 사람들을 모으고 있지요.
    가정에서 키운다면 관리가 필요한 식물임에 틀림 없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