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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는
겨울 추위가 영하 15도 이하로 사흘 연속이면
치자나무 윗가지가 얼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눈물을 머금고
해마다 30센티 정도를 잘라준답니다.
그런데 지난 겨울엔 큰 추위가 없었고
치자나무 줄기가 하나도 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치자꽃이 피었습니다.
하루를 피고 이틀째면 시들어 버리는 치자꽃.
그래서 더욱 매력이 있는 치자꽃 향기.
소설 속 주인공들이 한결같이
제일 고귀한 향기라고 얘기하는 치자꽃 향기,
이 향기를 여러분께 드립니다.
치자나무는
'꼭두서니과'의 상록활엽관목으로
높이 3m 정도로 자라는데 추위에 약하여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노지월동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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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정가네(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꽃치자는 치자보다 더 향기가 강해요.
키우기는 더 쉽지요. -
답댓글 작성자정가네(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꽃치자는 정말 머리가 아플 정도로 향기가 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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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잰 작성시간 26.06.18 우리는 한 번도 꽃을 피우지를 못하였습니다
지상부는 얼어 죽었다 봄이면 풀처럼 자라나고 를 오랜 동안 반복합니다
꽃은 둘째고 나무 자체가 묵은 줄기나 가지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정가네(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우리집 서쪽 비탈에 심었던 치자와 같군요.
처음에 60포기를 심었더랬는데 죽지는 않고 오랫동안 생사를 반복하다가 결국은 모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