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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 향기

작성자정가네(김천)|작성시간26.06.17|조회수77 목록 댓글 23

♤ 

 

우리집에서는

겨울 추위가 영하 15도 이하로 사흘 연속이면

치자나무 윗가지가 얼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눈물을 머금고

해마다 30센티 정도를 잘라준답니다.

 

그런데 지난 겨울엔 큰 추위가 없었고

치자나무 줄기가 하나도 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치자꽃이 피었습니다.

 

하루를 피고 이틀째면 시들어 버리는 치자꽃.

그래서 더욱 매력이 있는 치자꽃 향기.

소설 속 주인공들이 한결같이

제일 고귀한 향기라고 얘기하는 치자꽃 향기,

이 향기를 여러분께 드립니다.

 

치자나무는

'꼭두서니과'의 상록활엽관목으로

높이 3m 정도로 자라는데 추위에 약하여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노지월동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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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정가네(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꽃치자는 치자보다 더 향기가 강해요.
    키우기는 더 쉽지요.
  • 작성자섬사랑 | 작성시간 26.06.18 우리집에 꽃치자는 지금 한창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정가네(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꽃치자는 정말 머리가 아플 정도로 향기가 강하지요.
  • 작성자심잰 | 작성시간 26.06.18 우리는 한 번도 꽃을 피우지를 못하였습니다
    지상부는 얼어 죽었다 봄이면 풀처럼 자라나고 를 오랜 동안 반복합니다
    꽃은 둘째고 나무 자체가 묵은 줄기나 가지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정가네(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우리집 서쪽 비탈에 심었던 치자와 같군요.
    처음에 60포기를 심었더랬는데 죽지는 않고 오랫동안 생사를 반복하다가 결국은 모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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