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짝퉁 농군인 이가리는 숨이 콱콱 막히는 찜통더위에도
이량곳하지 않고 농장으로 진군의 나팔을 불면서 GO GO!
단구사거리에서 개당 350원씩 200개를 구입하여 백일홍나무
지주대를 세워줄려고 합니다..백일홍나무는 뿌리가 천근성이기에
바람만 세게 불어도 넘어지지요 ㅎ
작년 2월에 구입하여 이만큼 자라고 전체 300여주가 꽃을 피웠는데..
우리님덜은 어데로 돈들여 힘들여 꽃구경을 가는지 이해가 안돼요 ㅎ
태풍만 오지 않는다면 앞으로 100일동안 맨날 꽃밭에서 놀게 생겼지요 ㅎ
요렇게 비스듬히 누운것은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뿌리채 뽑힐 염려가 있지요..
꽃망우리에 흰가루병이 생겨서 약을 한번 쳐야겠심다..약이름이 희나리라 하던가?
이렇게 잎이 시커머리 한것도 그을음병이라 카는데 무슨 ㅇㅇ수화제를 쳐야한대요..
매실나무가 10주인데 작년엔 20킬로 수확을 하였지만 불량코치의 지도를
잘못 받아서 수확은 제로임다 흐윽!
이넘은 참죽나무인데 흔히 가죽나무라 일컫죠..아마도 나물중에 맛이나 향이 최고이며 특이하여
짱아치로도 많이 담구죠..내년엔 이나무를 몇백주 심어볼려 합니대이 ㅎ
1000여주 반송을 심었지만 살아있는 넘은 약 250주밖에 되지 않는데
앞으로도 더이상 천당가지 않았으믄 조컸네요 ㅎ
활착이 된듯한데 언제 클려는지요..
강낭콩도 제법 줄기를 잘뻗어 수확이 기대되죠..
주인은 짤막하지만 옥수수대는 아마도 황금터전처럼 훤칠합니대이 ㅎ
언제 굵어지고 익을려는지?
거름위에 자리잡은 호박인데 하루가 다르게 덩쿨이 천지사방으로 뻗어나갑니다
작년에 스무통의 호박을 수확했죠..
대파를 두단심어서 병충해도 심하지 앟고 제법 잘 자랐죠..
땅콩인데 풀이 무서버 비닐을 벗겨주지 않아서 옆지기가 없는 틈을 이용해 홀라당 베꼈죠 ㅎ
가지가 간간히 몇개씩 여물어 식탁에 단골메뉴로 등장함다 ..
다섯포기의 피망을 심어서 그런대로 수확을 하고있죠..
지금껏 많은량을 수확한 상추인데 씨를 받을려 그대로 두고있죠..
고추가 수없이 달리고 있심다..옆밭에는 병충해가 심해서 농약을 두세번씩 쳤는데
약이라곤 전혀 안치고 며칠전 목초액을 한번쳤죠..
이 더위에 넓은 들판에서 일하는 농부는 짝퉁 이가리밖에 없어서
이가리는 곰탱이 올시다 고래고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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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7.23 혹서기 지나서 분발하세요 잘못 무리하다간 쓰러집니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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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첨밀밀 작성시간 10.07.23 우와~~~ 저 많은걸 혼자서 하려니.... 나무도 꽃도 주인사랑을 못받아 죽었나봐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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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7.23 주인 잘못만나 피어보지도 못하고 갔으니 주인원망을 많이 하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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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상월리행구 작성시간 10.07.28 이가리 님! 곰탱이가 아니시고 철인 같사옵니다. 이 삼복더위에 에고 죄송하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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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더바 작성시간 10.07.28 반송 분양 받으러 가야겠군요. 그러자면 우선 밭부터 하나 사야 하는디... 이를 우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