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가 빨갛게 익어갑니다.
앵두같은 입술이라고 했지요.
전지를 잘 했는지
앵두알이 탐스럽네요.
입 안에 넣으니
달콤함과 약간의 새콤함이 폭 터지니
절로 마음이 밝아집니다.
하얀 앵두도 있다하여
심었더니
작년에는 두 알
올해는 열 알 정도 열렸습니다.
아직 어린 나무인데 초보라 전지가 과했던것 같습니다.
앵두를 좋아하셔서
앵두 화채를 즐기셨다는 세종대왕님이 생각납니다.
앵두화채를 만들려면 궁녀들이
얼마나 성가셨을까? 생각합니다.
앵두 조금 따고
따 버렸던 장미꽃 주워서 향기를 즐겨 봅니다.
나름의 호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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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캔디(양평,독골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6 앵두는 한 해 묵은 가지에서
열리나봅니다. -
작성자백목련 작성시간 26.06.06 아이구 앵두가 어찌 저렇게 먹고싶도록 예쁠까요?
맨날 독골 마을
가고시포라 -
답댓글 작성자캔디(양평,독골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6 앵두알이 커서
제법 먹을만 합니다.
아직 많이 있으니 오시어요. -
작성자행복한걸(창원) 작성시간 26.06.06 낭만이 느껴지는 여유가 부럽습니딘.
어찌 이리도 예쁘게 즐기실까요?
앵두 먹고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캔디(양평,독골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6 앵두 꼭 드세요^^
맛이 아니라
사랑스러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