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니라는 축복…‘사람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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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개의 행복 찾기. 주인의 사랑 속에 안락한 생활을 하던 애완견 세나는 갑자기 버림받고 떠돌이가 된다. 굶주림과 주변의 위협에 시달리는 와중에도 자신을 가장 괴롭게 하는 것은 버려졌다는 인식. 그러나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떠돌이 개 털북숭이와 제멋대로인 야생견 잿빛털과 대화하면서 점차 세상에 적응한다.
우연히 마주친 슈퍼마켓 아줌마의 관심과 배려에 세나는 다시 사랑하고 사랑받는 삶의 행복을 깨닫게 된다. 마음의 상처를 가진 아줌마와 세나가 서로의 존재를 통해 위로하고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되는 작품 후반부의 과정은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를 되돌아보게 한다.
저자는 주인공 개를 통해 사람의 만남이 가져오는 상처와 좌절, 그리고 극복을 통한 행복 찾기를 잘 표현했다. 제목 ‘사람을 만나다’가 작품이 주는 의미를 잘 설명해 주는 듯하다. 초등학교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에게 추천한다. -동아일보 2006. 7. 15. 유성운 기자
애완견을 기르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버려지는 개도 많은 현실을 개들은 어떻게 느낄까. 주인의 사랑 속에 안락한 생활을 하던 개가 갑자기 버림받고 떠돌이가 돼 굶주림과 위협에 시달리며 겪는 이야기들을 잔잔하게 그려냈다. 개를 통해 사람과의 만남이 주는 상처와 고통, 이를 이겨내고 행복을 찾는 과정이 제목과 꼭 맞아떨어진다.-매일신문 2006. 7. 18
주인에게서 버림 받은 개 세나가 떠돌이 개로 살며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을 그렸다. 애완견으로 사랑 받을 때와 전혀 다른 삶이 세나 앞에 펼쳐진다. 초등 고학년. -연합뉴스 2006. 7. 14
개 세나는 여주인이 편안하게 보살펴주는 안정된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남자 주인이 내버리는 바람에 마음에 큰 상처를 입는다.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된 세나는 슈퍼집 아줌마를 만나면서 점차 안정을 되찾아간다. 생명과 자아를 존중하는 마음이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다._국제신문 2006. 7. 18
하루 아침에 주인에게서 버림받은 세나. 배신감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세나는 슈퍼 아줌마를 보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연다. 세나를 초롱이라 부르면서 아줌마는 제 상처를 위로 받고, 아줌마에게서 새 이름을 얻은 세나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삶을 맞이한다. 개와 사람의 우정 이야기.-국민일보 2006. 7.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