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김원조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 항상 즐거움, 밝은 희망.
황금은 없어도 괜찮다
들판 가득 피어난 금계국 한 송이만으로도
세상은 충분히 눈부시니까.
바람이
지나가면 노란 물결이 일고
햇살이 내려앉으면 꽃들은 작은 태양이 되어
서로의 하루를 환하게 비춘다
욕심으로 쌓은 황금은 세월에 빛을 잃어도.
금계국이
건네는 따뜻한 미소는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향기가 된다.
오늘도 저 넓은 꽃밭은 말한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 보물이 아니라.
하늘
한 조각, 바람 한 줌, 꽃 한 송이를
아름답게
바라보는 마음이라고.
황금보다 찬란한 금계국의 계절
노란 꽃잎마다 희망을 담아
우리의 내일을 환하게 물들이고 있다.
20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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