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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월드 어파트

최악의 인간 군상극과 비호감들의 엔드 게임, <시즌30: 월즈 어파트> 후기 (스포)

작성자돌아온팔바뤼|작성시간26.06.14|조회수27 목록 댓글 8

이미지 100장 초과해서 부득이하게 블로그에 포스팅했습니다.

 

 

(상위 시즌들 다 보고 나니까 지루하고 짜증 유발 시즌 한트럭이네요. ㅠ_ㅠ 으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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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돌아온팔바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방송에서 착한척 해봤자 같이 캠프 생활하는 소수자들은 벽을 느끼고 좌절감 심하게 맛봤을거에요. 방송이 다 담아내지 못하는 거리감도 있을테구요. << 이거 진짜... 올드 시즌 참가자들은 어떻게 참았나 몰라요ㅋㅋㅋ... 그때만 해도 지금처럼 인종이 머릿수별로 공평하게 나오지도 않고 진짜 소수 중의 소수였는데...

    한국 사람들이 강조하는 역사적·과학적 사실을 들여다보면 단일민족이라는 개념은 허구에 가깝죠. 한반도는 수많은 전쟁(중국 왕조들, 몽골, 일본 등)과 이주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주변국과 유전적, 문화적으로 섞여왔으니까요... 19세기 말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급격하게 만들어진 정치적 슬로건과 움직임에 가스라이팅돼서 아직도 단일민족이라 생각하고 백인 외 유색인종 이민자들을 좋지 않게 바라보니까요.

    백인들이 흑인들이 인종 문제 꺼내면 피곤하다 하는데... 자신들은 겪어보지 않았으니 알 리가 만무하죠. 근데 흑인들은 그 인종 문제를 일상 속에서 백인 외의 인종들에게도 피해의식을 내비치는 것도 좀 구려요. 이해는 하지만. 다 백인들이 역사적으로 가스라이팅한 결과죠.
  • 작성자붉은공작 | 작성시간 26.06.16 전 근데 이 시즌 생각보단 재밌게 봤어요 물론 역겨운 빌런캐릭터들은 많았지만(시즌 자체가 피카레스크 느낌?) 특이한 캐릭터들이 많았고 덜비호감인 마이클 아저씨가 더비호감인 애들 쓸어버리는 전개가 나름 볼만했던거 같은.. 너무 기대치가 낮은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볼만했던것 같아요ㅎ
  • 답댓글 작성자돌아온팔바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ㅎㅎ 환타 님 시즌 평가 게시글 전만 하더라도 통쾌하다는 글들이 있더라고요. 확실히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지 비판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니 못난 인간들만 잔뜩 있더라고요. 저도 미국 오기 전만 해도 미국인들의 실상을 잘 몰랐는데 여기 와서 생활해 보니 마이크 같은 (기독교 우파) 백남들이 얼마나 모순적이고 역겨운 인간들인 걸 아니까 좋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뒷배경을 잘 모르는 한국팬들은 "엥? 난 꽤 사이다였는데ㅋㅋ"라는 평이 나올만도 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저는 즌30은 조 이외에 스포 안 당한 시즌이라 아무런 사전 배경 없이 봤음에도 미국의 문화, 정치, 역사를 생각하면 최악의 시즌 중 하나였어요. ㅠ_ㅠ
  • 답댓글 작성자붉은공작 | 작성시간 26.06.16 돌아온팔바뤼 저도 이 시즌 거의 10년전에 본거라 지금보면 또 다를거같기도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돌아온팔바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붉은공작 재주행하시면 초반부터 겁나 열 받으실 거예요ㅋㅋ 감상은 당연 자유 의지지만, 솔직히 비추합니당 ㅜ_ㅜ 스트레스 받아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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