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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첼라(Buccella)] ⑨ - 홍대

작성자핑크테일|작성시간10.04.10|조회수101 목록 댓글 0

♡부첼라(Buccella)♡

 

간만에 홍대에 약속이.. 어딜갈까 하다가..

내가 좋아라하는 부첼라가 홍대에도 있어서 부첼라서 만나기루~

요기 찾다가 2번 실패했었징.. ㅎㅎㅎ

드뎌 찾았다.ㅋㅋㅋㅋㅋ 3번째는 쉽게 찾았다. 미리 학습 좀 했지.ㅋㅋ

카페라떼(오천원), 꺄뜨르 세종(만원)

타코 치킨(팔천원)을 주문하고~

함께 한 일행님은 빵을 별루 안좋아하고

게다가 그나마 드시는 샌드위리는 빵이 자기 스탈이 아니라며.. 안습이었던..

물론 나는 맛나게 다 먹었징~~

시식용 치아바타도 다~ 내꺼~~ 샐러드는 혼자 초토화~~ 물론 샐러드에 있는 빵도.ㅋㅋㅋㅋㅋ

랄랄라~~ㅎㅎㅎㅎ 미안해지는.ㅋㅋㅋㅋㅋ

 

 

부첼라

 

 

왠지 마음에 드는 파랑톤이다.

 

 

작은 칠판에는 이곳의 귀여운 식빵이 그려져 있고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무엇인지 적혀져 있다.

 

 

3층 가정집을 개조한 듯

3층으로 이뤄져 있다.

 

 

1층에는 키친과 홀이 있다.

 

 

자연스러움과 따스함이 가득 느껴지는

편안한 느낌의 키친이다.

 

 

키친 위에는 보드가 있는데 분필로 메뉴를

자연스럽게 적었다.

 

 

키친 앞에는 자그마한 쇼케이스가 있는데

다양한 종류의 케익과 타르트, 슈가 있다.

 

 

심포니, 브라우니, 티라미수 등~

 

 

4가지 종류의 미니타르트,

가또쇼콜라, 뉴욕 치즈케이크~

 

 

미니슈, 마롱 롤케익~

 

 

2가지 종류의 롤케익~

 

 

키친 앞 한쪽에는 빵들로 가득하다.

 

 

다양한 종류의 빵이 먹음직하다.

 

 

비스킷모카, 밤빵, 세미롤 등~

 

 

4가지 종류의 쿠키와

크림치즈모찌 등~

 

 

치즈바게트, 포카치아~

 

 

도쿄만주~

 

 

시식용 치아바타와

도쿄만주, 치아바타~

 

 

빵을 포장하는 봉투와

시식용빵을 담아가는 접시가 한켠에 놓여져 있다.

 

 

개성이 느껴지는 의자다.

 

 

1층 안쪽으로 좀 들어가면

아늑한 공간이 나온다.

 

 

벽과 유리창 속에 숨겨져 있는 듯

은밀한 기분이 드는 공간이다.

 

 

낮게 메달려 있는 조명과 동글동글 작은 조명이

밝은 빛을 내 뿜고

벽에는 홍대앞 지도가 붙어있다.

 

 

부첼라의 맛깔난 디저트 사진이다.

 

 

부첼라 외관 모습을

스케치 해 두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의자와 작은 화분이 놓여져 있는데

속의 색이 자연스레 보이는 하얀색이 빈지한 느낌을 준다.

 

 

계단마다 여러개의 전구를 연결해 만든 등이

노란 불빛을 가득 뿜어내고 있다.

 

 

2층에도 자그마한 키친이 있다.

 

 

키친 위에는 보드가 있는데 분필로 메뉴를

자연스럽게 적었다.

서로 다른 다양한 모양의 와인잔이 걸려져 있어 멋을 더한다.

 

 

가정집을 개조한 것이

확실하다는 것이 느껴지는 2층이다.

 

 

새하얀 벽에 나무재질의 테이블,

톤다운 된 쿠션과 방석은

빈티지한 느낌이다.

 

 

아늑하고 조용한 느낌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의 부첼라와

청담동 부첼라, 예전의 여의도 부첼라에서도 볼 수 있었던

백마다.

 

 

테이블마다 간격이 멀리 떨어져 있어

룸이 아니더라도

마치 자신만의 공간인 듯하다.

 

 

메끈한 나무 테이블에 보랏빛 쿠션,

지도가 붙어있는 벽,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방이 노란색인 공간이 나오는데

새하얀 밖과는 달리

온화하고 따스한 느낌이 강하다.

 

 

동물들의 꼬리를 그려넣은 흑백 액자가

가느다란 선에 메달려

벽에 걸려있다.

 

 

고양이와 와인,

그리고 그 사진을 비추는 등이 따스하다.

 

 

3층이다.

3층도 2층 처럼 가정집의 느낌이 가득하다.

혼자와서 먹어도 어색하지 않게

창가에 바 형태의 자리가 있다.

 

 

새하얀 공간과는 달리 노랗게 꾸며진 공간이

3층에도 있다.

 

 

기존의 부첼라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벽면 윗부분은 벽돌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들어냈다.

 

 

메뉴판

 

 

셋팅

 

 

물병

 

 

카페라떼

 

 

치아바타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쫀쫀한게

고소하고 맹맹하니 맛있다는~

 

 

꺄뜨르 세종

 

 

프레쉬 스프링 믹스 위드 에멘탈, 까망베르, 모짜렐라, 몬트레이 잭 치즈이다.

 

 

4가지 치즈 에멘탈, 까망베르, 모짜렐라, 후레쉬잭치즈가 올라가는 샐러드이다.

 

 

오일 드레싱의 샐러드는

룰라로사, 로메인, 비타민, 루콜라, 치커리, 토마토,

에살롯, 블랙올리브, 방울토마토가 들어있고

치아바타빵이 함께 나온다.

 

 

에멘탈은 살짝 단단한 듯한 느낌이지만

녹으면서 진한게 좋다~

 

 

모짜렐라는

부들부들 보들보들~

 

 

후레쉬잭치즈는 살짝 단단한 느낌이지만

눅눅한 맛이 진한게 좋다~

까망베르는 감기는 듯 눅진한게 큼큼하면서도 꾸릿하면서도

진한게 맛있다는~

 

 

씁쓸하고 신선한 맛을 주는 다양한 종류의 야채와 생양파에

오일 드레싱이 살짝 베어있어 촉촉하고 아삭하니 좋고~

블랙올리브는 강하지 않은..

 

 

치아바타는 속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게 좋다~

속이 뽀송뽀송하고 보드러우면서

쫀쫀하고 쫄깃한게 맛있다~

맹맹하니 담백한데 맛있다는~

 

 

타코 치킨

 

 

타코 씨즌드 치킨이다.

 

 

타코양념의 구운 닭가슴살, 안심살 샌드위치이다.

 

 

닭가슴살과 안심살,

치즈, 토마토, 새싹, 적상추 등의 야채, 치아바타 샌드위치이다.

샌드위치는 샐러드가 함께 나온다.

 

 

구멍이 숭숭 뚤린 두툼하고 커다란 치아바타에

타코양념에 구운 닭가슴살과 안심살,

후레쉬잭치즈, 토마토, 새싹, 양파, 적상추, 홀그레인 소스가 들어 있다.

 

 

톡 쏘는 듯 은근 매콤한 양념이 베인 치킨~

눅눅한 치즈의 맛이 진한 후레쉬잭치즈가 좋다~

새싹과 양파, 적상추는 오일이 적당히 베어있어 촉촉하면서도 아삭아삭한게 좋다~

치아바타는 속이 뽀송뽀송하고 보드러우면서

쫀쫀하고 쫄깃한게 맛있다~

맹맹하니 담백한데 맛있다는~

 

 

샐러드는 블랙올리브와 방울토마토, 양파, 적상추 등의
야채가 들어있고
오일 드레싱~
 
 
*위치*
Tel : 02-334-7334
찾아가는 길 : 홍대역 4번 출구 세븐스프링스 옆길로 들어와 직진,
직진하다보면 우측에 훼밀리마트가 보이고 훼밀리마트가 보이면 좌측으로
직진, 고기집이 많은 길인데 거의 끝자락
 
 

 

나의 러버~~ 치아바타~

 

 

치아바타에 내가 젤 좋아하는

까망베르를 올려 냠~

사실은 더 꾸린 고르곤졸라 러버.ㅋㅋ

 

 

또 냠~ 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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