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이론
1. 체중이동방식
(1) 체중이동방식의 몇 가지 key point
1) 균형, 리듬, 유연성 입니다. 긴장 없는 균형과 리듬을 가정해서 스
윙을 하면 좀 더 자연스럽게 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체중이동방
식의 타격에 있어서 방망이 스피드와 파워는 체중이동이 앞으로 향
하는 리듬에 달려 있습니다.
2) 스트라이드는 적극적으로 컨트롤 되어야 합니다. 스트라이드 방향
은 투수 쪽으로 향하면서 체중이동을 공격적으로 움직여야합니다.
3) 앞다리는 체중이동을 받아드리면서 든든하게 고정시켜야 합니다.
다리를 든든하게 고정시키면 앞다리 부분 쪽 으로 히프를 회전 시킬
수 있습니다. (체중이동완료는 축 다리보다 앞다리로 넘어와야 함)
4) 타자는 공을 맞춘 후에는 방망이에서 윗 손(오른손)을 놓고 머리는
스트라이크존에 고정시켜야합니다. 이것은 어깨가 돌아가는 것을 정
지시켜 머리가 공에서 떨어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공을 맞춘 후 오른
손을 방망이에서 놓은 후에는 몸통이 돌아가는 것이 정지되어 1루로
스타트를 빨리하게 됩니다. 공을 맞춘 후에 방망이에서 오른손을 놓
으면 왼팔을 완전히 쭉 뻗게 됩니다.
5) 타격준비움직임은 타자들이 스윙을 출발하기 전에 뒤로 갔다가 앞
으로 향해 나오라고 주문합니다. 약간 뒤로 가거나 또는 몸을 감는
동작으로 체중을 뒤로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6) 아웃트 공을 플레이트 앞에서 치지 말아야 합니다. 바람직한 아웃
코스에 타격은 플레이트 앞에서 하기보다는 플레이트 뒤에서 해야
되고 인사이드 코스는 플레이트 앞에서 해야 됩니다. 이렇게 타격을
해야 운동장 전체를 사용해서 밀어치고 당겨 칠 수 있습니다.
7) 왼팔의 완료는 높이 해야 합니다. 이것은 훨로우 드로우에서 왼팔
을 최대한으로 앞으로 쭉 뻗는 것입니다. 오른손을 감는 (회전) 동작
은 안 됩니다. 공을 맞춘 후에 방망이에서 오른손을 놓아야 훨로우 드
로우에서 왼팔이 당겨지면서 지속적으로 돌아가고 왼팔의 완료가 높
게 됩니다. 오른손을 방망이에서 놓지 않는다면 왼팔은 완전히 쭉 뻗
지 못할 것이며, 또 어깨가 당겨져 완전히 돌아가면서 몸통과 머리가
돌아가게 되어 머리가 공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공을 맞춘 후에 오른
손을 놓음으로서 머리는 공 맞는 포인트에 고정 됩니다. 새로운 것은
공을 맞춘 후 에는 방망이에서 오른손을 놓는 것 과 왼팔을 쭉 뻗어서
높게 완료 시켜야 합니다.
(2) 체중이동방식의 기술
< ▲히프의 회전은 든든히 고정된 앞다리 부근으로 돌림>
몸자세가 연속적인 동작으로 조화 있는 스윙을 하려면 체중이동 방식의 타격이 필수적 입니다. 몸을 조심스럽게 리드하면서 연속동작을 해야 합니다. 경직된 스탠스 자세를 극복 하려면 타자들에게 뒤로 갔다가 앞으로 나와야합니다. 이 뜻은 스탠스 자세에서 스윙을 출발하기 전에 스윙 예비동작으로 체중을 뒤로 향해 움직여 리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이런 스윙 예비동작 움직임은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릎을 살짝 돌려 감는 동작이며 타자의 체중전체를 고정된 축 다리(오른다리)에 두면서 타자의 리듬을 타라는 것입니다. 체중을 뒤로 옮긴 자세에서 타자는 체중을 앞으로 힘 있게 이동 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드를 하는 데는 앞다리 엄지발가락부터 딛는 것이 중요한 열쇠입니다. 이런 자세는 타자의 히프가 일찍 열리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앞으로 향하는 체중이동은 적극적이며 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스트라이드는 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향하는 체중 이동을 거칠고 돌진하는 식으로 이동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체중이동이 앞다리로 도달 했을 때 체중을 지탱할 수 있도록 앞다리는 든든히 고정되어야합니다. 앞다리로 체중을 받아드려 히프를 적당히 회전시켜야합니다. 체중이동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이동하면 방망이 스윙에 힘이 생깁니다. 홈플레이트 쪽으로 방망이를 힘차게 가게 하려면 앞다리를 옆으로(발을 오픈 시키지 않고) 착지해서 든든히 세울 때 손을 치켜 올려 스윙 발사자세를 해야 되고 타자가 앞으로 향해 스트라이드를 했더라도 손은 앞으로 나와서는 안 됩니다. 왼팔은 수평스윙을 위한 방향을 잡아주면서 왼쪽어깨는 몸통회전 동작을 도와줍니다. 왼팔과 어깨는 거의 모든 힘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양손을 같이 사용해 공을 맞추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공을 맞춘 후에는 방망이에서 오른손을 놓으면서 왼팔을 투수 쪽으로 쭉 뻗어 길게 호를 그리면서 방망이를 당겨야합니다. 왼팔은 높게 완료되어야합니다. 이것은 왼팔이 쭉 뻗었다는 증거입니다. 머리는 공을 맞춘 곳에 고정 시켜야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스트라이드 착지는 엄지 발 가락을 닫고 히프 회전을 약간 구속 시켜서 히프를 닫고 있는 상태에서 히프를 90도로 오픈 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히프 돌리는 것을 완전히 돌리지 못하고 짧게 하는 것으로 실패하고 맙니다. 체중이동을 정확히 했을 때 타자는 방망이가 앞으로 나옴으로써 체중 이동에서 나오는 힘이 팔로 연결되는 것을 느낍니다. 이것은 몸 전체에서 힘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며 골프 스윙과 매우 흡사합니다. 체중이 모아지는 앞다리는 든든히 고정되어야 균형이 유지되며 앞다리가 든든히 고정되면 몸이 앞으로 향해 약간 기울어질지라도 균형 포인트를 계속해서 뒤에 둘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움직임은 긴장 없이 리듬 있게 해야 합니다. 힘은 체중이동을 통해 하체에서 나오고 몸은 든든하게 고정된 앞다리에 의해 열리고 공을 맞추려고 타격 포인트로 가는 스윙방향은 앞 팔이 유도합니다. 체중이동 방식은 어떤 한쪽의 (왼팔 혹은 오른팔)팔 동작이 특별히 지배적이지는 않습니다. 왼팔의 움직임을 무의식적으로 날카롭게 할지라도 팔을 쭉 펴서 왼팔을 높게 완료되어야 하며 공을 맞춘 직 후 오른손을 짧게 끊어서 뻗으면서 오른손을 방망이에서 놓아야합니다. 그러므로 오른손 보다는 왼손을 쭉 뻗어서 밀어야 합니다.
<▼ 사진설명>
체중이동이 앞으로 움직이는 동작에서 사진속의 타자가 뒤에서 방망
이가 나오는 것에 연관 지어서 머리움직임을 측정 할 수 있음.
1) 타자는 체중을 뒷다리에 약간 더 두면서 체중 이동을 하고 있음.
2) 엄지발가락을 닫으면서 앞다리를 착지함.
3) 방망이가 앞으로 나오면서 체중이동이 계속됨.
4) 앞다리로 넘어와 체중이동이 계속되면서 완료되고, 전체적인 머리
움직임의 거리는 양발사이의 간격과 똑같음
체중이동방식의 타격에는 또 다른 특징을 거론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머리움직임입니다. 체중이동이 앞다리로 받아들여지면서 투구 방향으로 머리이동은 과감한 체중이동에 의해 머리이동거리는 출발에서 완료까지 길게 이동됩니다.
(4) 체중이동 방식의 타격장점
1) 공을 좀 더 정확히 맞출 수 있어 스트라이크 아웃을 적게 당하고
타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운동장 전체를 사용해 밀어치고 당겨 쓸 수 있습니다.
3) 체중이동이 앞으로 움직이는 힘에 히프가 구속 되 완전히 돌아가
지 않아서 1루로 스타트를 빨리 할 수 있습니다.
4)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손으로 방망이 속도를 증가할 수 있습니다.
팔의 힘은 하체로 체중이동 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5) 공을 치려고 웅크리는 자세에서 공을 눈 가까이 둘 수 있습니다.
6) 든든하게 고정된 왼쪽다리에 체중이동이 유지되기에 반사 동작을
빠르게 한다면 인사이드 투구에 맞게 히프를 회전시킬 수 있는 기
회가 있습니다.
(5) 체중이동방식의 타격단점
1) 공을 맞춘 후 방망이에서 오른손을 놓기에 손의 속도는 희생되고
팔을 쭉 뻗는 것을 강조하기에 손의 파워 감소됩니다.
2) 타자의 손과 팔의 힘은 하체 이동에 의해 강조되고 왼손을 쭉 뻗
기에 타자가 힘을 주어 공을 강하게 치지 못합니다.
3) 머리움직임이 앞으로 길게 이동됩니다. 타자의 눈에 측정된 공속
도보다는 공이 더 빠르게 보입니다.
4) 왼팔이 높게 완료되면서 팔 동작이 위로 향해 당겨지기 때문에 체
중이동방식의 타격을 사용하는 타자들은 라인 드라이브로 공을 치
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공을 맞추는 방망이의 속도와 강도가
약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