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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격교육

[스크랩] 타자 홈플레이트 발위치

작성자야구레전드|작성시간24.06.01|조회수1 목록 댓글 0

타석에 들어서는 타자를 잘 살펴보면 위치는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모두 오른발(좌타자는 왼발)을 먼저 포수 쪽에 디딘다. 땅을 조금 파서 디딤발 위치를 잡은 뒤 왼발(좌타자는 오른발)을 투수 쪽으로 내디딘다. 이어 몇 차례 연습 스윙.

프로 선수들은 자신의 위치를 알고 익숙해졌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만 처음 자신에 맞는 타석 위치를 잡을 때는 거꾸로 한다. 제일 먼저 우타자는 왼발(좌타자는 오른발)을 홈플레이트의 빗각 부분과 일직선이 되도록 맞춘다. 오각형 부분의 모서리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평행선을 그으면 앞 발과 일치해야 한다.

앞 발의 위치를 잡은 후 뒷 발을 적당한 위치(보통 자신의 어깨 넓이보다 약간 더 넓게)에 딛고 디딤발로 삼아 체중 분산을 한다.

세 번째는 홈플레이트에 얼마나 바짝 붙어 서느냐를 결정해야 한다. 배트를 잡은 팔을 홈플레이트로 뻗어 배트를 땅에 놓아보면 된다. 이때 배트가 홈플레이트를 모두 덮고 양쪽으로 각각 5㎝ 정도 여유가 있으면 오케이.
배터박스에서 앞 발이 투수쪽으로 치우치면 빠른 직구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진다. 포수쪽으로 치우치면 변화구에 취약하다. 커브는 홈플레이트 앞에서 꺾이며 떨어진다. 타석 뒤쪽에 설 경우 커브의 꺾이는 각도는 10%나 커진다. 체인지업 역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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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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