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수의 블로킹중 기본 조건은 무조건 주저앉아야 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공이 밑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함 입니다.
또 주저앉으면서 글러브를 갖다대고 몸은 앞으로 숙여 주셔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에 맞아서 부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포수가 가장 힘든 포지션이라고도 합니다.
2. 그것은 정재힌 범위는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앉았다가 일어설수 있는 그런 편한 스탠스이면 됩니다.
따라서 개인별로 차이들이 있습니다.
3. 우선 포수마스크는 재빨리 벗어서 멀리 던져 놓습니다.
자기 포수마스크를 밟아서 공을 놓치는 사례들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이 역시 포수의 기본기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의 위치를 빨리 판단해서 미리 공이 덜어지는 위치에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4. 송구연습이 중요합니다만.....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정확하게 던지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5. 그것은 미리 사전에 투수하고 합의를 해놓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자신의 팀 수비수들과 사전에 약속을 한 그런 사인을 만들어 놓는것이 중요합니다.
6. 포수는 정말 힘든 포지션입니다.
따라서 화를 내면 안되고 자기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서 정말 그 팀의 살림꾼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타자들 성향도 파악을 하면 더욱 좋습니다.
물론 프로등에서는 상대 팀들이 이미 정해져 있으니깐 포수들은 늘 타자에 대한 버릇이나 스윙궤적등을
연구해서 투수에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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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