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투수 피칭 후 몸관리

작성자야구레전드|작성시간24.06.15|조회수0 목록 댓글 0

선발투수들은  피칭을 하고 난 후엔  바로 아이싱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조깅을  약40분에서  한시간 정도 러닝을 해주죠...    프로경우엔  다음날  러닝을 해주는 경우가 많죠...   이유인즉은 게임을 끝내고 바로 집으로 향하거든요...

아마추어 경우엔 학교로 돌아와 러닝을 합니다..   이러한 운동방법이 맞습니다...

던진후엔 항상 가벼운 스피드로  러닝을 해주어야  몸이 삐뚤어지지 않습니다...

러닝을 하고 난 후엔  웨이트 트레이닝에 들어갑니다...

 

2일째엔  조깅과 폴앤폴과 같은 200m 정도의 긴거리를 단거리의 스피드로 뜁니다...

그리고 100m , 50m, 30m 이렇게 조금씩 거리를 줄여나가면서 러닝운동을 끝냅니다.  
러닝을 끝낸 후엔   가벼운 롱토스를 해주고   어깨나 팔의 상태를 보고  롱토스 시간을

조정합니다...         좋지 않다 싶으면 롱토스도 하지 않습니다...

 

3일째는 역시 위의 설명과 같이 러닝을하고 피칭에 들어갑니다...피칭의 시간이 길어지죠..

이때 자신이 잘 먹히지 않는볼을 연습하거나 주무기를 던져보죠...

 

4일째엔 러닝의 시간을  줄이고 대략 4~50개의 볼을 던지고   구위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피칭을 합니다...   그리고 가벼운 러닝과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 줍니다...

아웃트라인은 대략 이런정도로 몸을 만들고 잡아가지만 다 똑같이 하진 않습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