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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비수의 마음가짐

작성자야구레전드|작성시간24.08.11|조회수1 목록 댓글 0

*수비수의 마음가짐


1. 확실하게 Out수를 늘린다.

(서둘러서 잡을 수 있는 주자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차근차근히 "하나라도 확실하게" 잡는다.)


2. 항상 "Next Play"를 생각한다.

(현재의 아웃 카운트, 주자는 어디 어디에 있나, 공이 나에게 땅볼로 오면 또는 공중 볼로 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미리" 생각한다.)


3. 무리라고 생각할 때는 송구를 중지한다.

(악송구는 2루를 허용한다.)


4. 자기 팀 동료의 실책을 추궁하지 말고 "위로"해 준다.

(야구는 Team Sports)


5. 자신의 실수를 부담스럽게 생각지 말고(재실수 유발), 빨리 잊어버린다. 하나의 Play에서 실수했으면 다른 방법으로 만회하려고 노력한다.


6. 자기 팀이 핀치에 몰렸을 때, "더욱 신중하게" 어려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한다. 특히, 범타(쉬운 땅볼)에 주의하고, Ball을 완전히 잡을 때까지 절대 방심하지 않는다.


7. Ball을 잡으려 할 때에는 주자를 보지 않는다.

(Fumble이나 흘린 공을 잡으러 갈 때도 마찬가지)


8. 투수의 구질, 타자의 타구 방향 등으로 수비 위치 변경시 너무 빨리 위치를 변경하지 않는다. (상대가 눈치챈다.)


9. 모든 야수는 "Back up"을 잊지 않는다. "Back up"은 야수의 생명이다.

(Back up의 부족 때는 수비의 약점이 급증한다.)


10. Ball은 최대한 "부드럽게" 다룬다.


11. 협살은 극히 짧은 시간 내에 시키고, 반드시 Base 중앙에서 한다.

(협살의 실패는 자멸이다.)


12. 외야수는 무조건 공을 내야로 "빨리, 정확하게" 보낸다.

(외야에는 주자 터치가 없고, 외야수가 공을 오래 가지고 있어 좋은 점은 하나도 없다.)


13. 공중 볼이든 땅볼이든 둘 이상이 처리할 때는 반드시 Call을 하고 처리하며, 만일 "My Ball"을 불렀을 때는 반드시 자기가 처리한다.

(Error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있게 처리한다.)


14. 공은 항상 "낮게" 던진다.


15. 두점 이상 이기고 있을 때는 무리하게 주자를 죽이려 하지 않는다.

(실패하면 대량 실점을 초래하므로, 확실하게 아웃 카운트를 늘려야 한다.)

 

타자가 타격시 수비들은 함께 움직여주며 얘기를 해주어야한다. 예를 들어 (천천히해), 또는 (1루,2루,3루,홈)등 으로 수비수가 공을 잡고 취해야할 행동들을 주위에서 숙지시켜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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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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