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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종합 훈련 방법

작성자야구레전드|작성시간24.05.26|조회수3 목록 댓글 0

◆ 내야노크
노크부터 감독이 지시한다.(감독이 없을경우 외야선수가 내야노크를, 내야선수가 외야노크를 쳐준다.)
선수 각각의 포지션에 맞게 정리시키고 1루송구부터 시작한다.
단, 3루수가 1루수에게 송구시 3루수는 곧바로 3루로 돌아가고
유격수는 2루로 들어간다.
유격수가 1루수에게 송구시 유격수는 곧바로 2루로 들어가고
3루수는 3루로 들어간다.
자신에게 가까운베이스를 늘 지키면서 추후에 있을 추가진루에 대비하도록한다.
그 때 2루수는 악송구를 대비해서 1루뒤로 커버를 들어간다.
공을 받은 1루수는 받는 자체로 플레이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연결동작을 취해
2루,3루,홈으로 던지는 연습을 한다.
다음으로 2루 송구를 한다.
우선 3루수와 유격수는 공을 잡은뒤 스텝을 밟지않고 사이드로 2루수가 2루베이스에 안착하는
순간에
공을 던져준다. 2루수와 타이밍을 맞추는게 중요하므로 반복연습을 해야한다.
1루수와 2루수는 공을 잡은뒤 몸을 옆으로 튼 뒤 역시 똑같은 방법으로 유격수가 2루베이스에
안착하는 순간에
공을 던져준다. 이때 2루수든 유격수든 공을 잡는사람은 달려오는 탄력으로
스텝을 밟으며 최대한 빨리 공을 빼
던져주는게 중요하다.
주자 2루시 3루땅볼이나 유격수쪽 땅볼이 나올경우 3루수와 유격수는 2루주자를 묶어둔뒤
1루로 송구한다. 이때 던지는것을 보고 2루주자가 뒤늦게 뛸수있으니 1루수는 3루로 던질태세를
취하거나 다음 연결동작을 취한다.
주자3루시도 마찬가지다. 3루주자를 응시해 뛰지못하게한뒤 타자를 아웃시키면
1루수는 똑같은 방법으로 대응한다.


주자가 루에 있을 시 땅볼을 잡은 내야수는 그 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직시하여야한다.
그러므로 항상 내게 공이 오면 어떤 플레이를 할지 투수가 공을 던지기전 생각한다.

 

주자 1,3루시
포수는 1루주자를 포기하고 2루베이스가 아닌 유격수에게 던진다.
이때 유격수는 2루베이스앞으로 달려나와 공을 잡은뒤 3루주자의 움직임을 살핀다.
만약에 그 사이 홈으로 뛰었다면 재빠르게 홈으로 송구한다.

가장 큰 사례지만 1루수는 1루베이스에 연연하지않은채 공을 잡는다.
땅볼시 내야수의 1루송구라든가, 투수의 1루견제든.. 1루뿐만 아니라 다른루도 똑같다.

 

◆ 협살
던진사람은 뒤로가주기.
1,2루에 협살시 1루수와 투수, 혹은 포수는 1루로.. 유격수와 2루수는 2루쪽으로..
2,3루에 협살시 2루는 유격수와 2루수.. 3루수와 투수, 혹은 포수는 3루로..
3루,홈에 협살시 3루수와 유격수는 3루로.. 투수와 포수는 홈으로..
협살시 외야수도 내야로 들어와준다.

 

◆ 외야노크
야구기본상식에 공지사항에 올려놓은 외야수비 기본동작편을 읽어보세요.

외야선수는 앞으로 나와서 수비한다.

한참 뒤에서 기다리다가 앞으로 오는타구 연습해봤자 실력 향상은 어렵다.

(이 부분에 관해 우리팀 외야선수들 연습할때 앞으로 오라고해도 다시 뒤로 가는데..

일부러라도 좀더 앞에서 수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공을 잡는 연습이 아니라 쫓아가는 연습을 기대하고 하는것인데, 이 점 수정하기바랍니다.)

정리하면 앞에서서 자신의 머리위로 넘어오는 타구에 대비해보자.

공을잡으면 항상 가까운 내야수비수에게 중계플레이를..

노크를 치기전 최종목적지를 알려줘서 외야와 내야가 모두 정확하고 빠른 송구를 할수있게끔해주시고요.

그리고 주자없을시 땅볼타구가 외야까지 굴러갔다면 한쪽무릎을 땅에 대고 안전하게 캐치하기

단, 주자가 있어서 한 루 더 진루하려고 하는 상황에서는 한손캐치로..(이 때 글러브를 땅에 닿도록)

백업은 뭐 이제 다 잘하니까..

 

◆ 주루
땅볼때 1루베이스의 바깥쪽을 밟고 파울라인으로 빠진다.

2루도루시 1루수는 신경쓰지않아됨. 그저 투수의 모션만을 응시한다.
도루는 스피드가 아니라 타이밍이 중요하다는점 명심할것.
3루도루시에는 유격수와 2루수의 움직임에 주의하자.

태그업(언더베이스)
모두 알다시피 태그업은 주로 3루주자가 홈으로 뛸때 많이 이용된다.
무사나 1사시 자신이 3루에 있다면 공이 뜸과 동시에 루로 돌아가 태그업준비를 시도하자.
어영부영 왔다리 갔다리 하지말고..
단, 자신이 1루나 2루에 있을때 공이 외야로 뜬 경우 깊은 타구가 아닌 이상 태그업이 어려운만큼
차라리 잡지 못할것을 대비해 2루와 3루베이스 사이를 10으로 본다면 4까지 나가있어보자.
공을잡으면 충분히 루에 돌아올 거리만큼.. 단 놓쳤을시에는 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과감한 주루를 위해 한발자국이라도 더 나갈수있는 센스를 발휘할것.

 

◆ 타격
타석에 들어서면 공을 칠 생각을  하지말고 공을 본다는 마음으로 투수의 공을 기다릴것.
이번에는 쳐야지.. 치지말아야지 하는 예측타격은 금물
몸쪽공은 오른타석시 왼팔이 팔로우스윙시 굽힐수있게 당길것
바깥쪽공은 자신이 스윙하면서 왼팔이 굽히지않을만큼 자연스럽게 펴서 우익수쪽으로 보낸다는
마음자세로 받아칠것

배팅연습시 1번 몸쪽공은 땅볼로 만들고 바깥쪽은 밀어치라
2번 프리배팅으로 이어졌는데..
1번과 2번을 합쳐서 바깥쪽공만 밀어치고 나머지 몸쪽,가운데공은 맘껏 치시기바랍니다.
시간이 너무오래걸리니 이 방안이 좀더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번트까지 시도하면서 마무리하도록..

 

◆ 투수
와인드업을 좀더 간결하고 빠르게 할수있는 자세로 연습할것.
견제상황시 우리팀은 무조건 뒷발을 빼고 견제를 한다.
몇가지 견제동작이 있긴하나 뒷발을 빼고 던지는것이 가장 안전하기때문이다.
주자를 잡는 견제가 아닌 주자를 루에 묶어두려는 혹은 타자의 타이밍을 뺏기위해서 한다는
마음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견제한다.
주자 2루시. 투수 손가락하나- 2루로 견제(유격수에 던진다)
투수 손가락 두개- 2루로 견제(2루수에게 던진다)
주자 3루시. 투소 손가락 세개- 3루로 견제(3루수에게 던진다)

◆포수
몸은 가만히두고 팔만 움직인채 캐칭할것
원바운드성이 오면 반대로 팔은두고 몸으로 블로킹할것
도루저지를 위한 2루,3루 송구
투수의 공을 받는역할만이 아닌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와 수비수들이 위치선정등을
파악하는. 즉 게임을 읽을 수 있는 큰 눈을 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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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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