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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국제학술대회 사진으로 다시보기

작성자김성일|작성시간10.02.08|조회수193 목록 댓글 2

26일 발표자들의 저녁식사에서는 해외 발표자들에게 삼합을 대접하셨다고 들었습니다.발표자님들 쫌 근성이신듯. 

 

폭!풍!간!지! 빠레이스 선생께서 서울선언을 위엄있는 포즈로 읽고 계십니다. 아래 깔린 신문의 "권양숙씨 13억원"은 뭘까요... 아니 그 전에 읽지도 못하는 한글신문은 왜 

 

 

 

블라슈케, 네안트로가 미묘한 표정으로 식사하시는 와중에 폭!풍!간!지! 빠레이스가 위엄있는 얼굴로 딴 곳을 보고 있습니다. 

 

야마모리, 블라슈케가 환담을 하고 있고, 네안트로는 카메라를 눈치채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폭!풍!간!지! 빠레이스가 위엄있게 무릎을 감싸안고 있습니다.  

 

접수대에 있느라 대회를 못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손호철 선생님이 계시는 걸 보니 아마도 종합토론. 최광은 선생님의 굉장한 표정이 독보적입니다.  

 

금민 선생님의 표정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거슨? 수학여행 사진입니까? 손호철 선생님은 인솔교사입니까?

 

 

 이번 서울선언에 이수호 선생님의 이름이 못들어간 것은 전적으로 이수봉 선생님의 책임이빈다.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사진의 포커스가 매우 편파적인 것은 사진사의 당적 때문.

아니 근데 다른 단체에서도 사진 찍었을 듯 싶은데 왜 제공이 없...

 

 

 

 

 

 

세간에서 일컫기를, "미중년 학술대회" 

 

양의모 선생님은 당대회날 긴급공수되어 네안트로를 마중나가는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금민 선생님 뭐 안좋은 일 있으셨스빈까 표정이...

 

 수플리시가 뭔가 알 수 없는 책을 들어보이며 발표 중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는 블라슈케

 

 자기도 책을 들고 발표해봅니다.

 

 블라슈케의 뭔가 애수에 찬 표정

 

 금민의 애수에 찬 표정

 

 수플리시의(이하 생략)

 

 

 폭!풍!간!지! 빠레이스 발표중

 

 기자회견 중인 발표자들.

 

 수플리시의 뭔가 정열적인 연설과 최광은의 "-_-" 표정이 포토제닉(?)

 

안현효의 힙합 포즈와 네안트로의 모델 포즈 

 

안현효의 애수에 찬 표정 

 

 네안트로의 애수에 찬 표정

 

 응? 묵념 중인가요?

 

 

 백승호의 애수(이하 생략)

 

강남훈 선생님은 냉정하시근영. 

 

 

 

 이 사진은 제가 찍었습니다. 불만있으면 밥 사주세요.

 

김수행 선생님의 애수에 찬 표정 

 

 곽노완 선생님의 애수(이제 그만)

여담이지만 경향닷컴의 동영상에는 "곽노안 교수"라고 나왔음.

 

 

 야마모리 교수가 슬라이드를 보며 설명중인 장면입니다.

 

넵. 제가 찍었습니다. 그냥 빠레이스가 앉아있는 모습을 찍고 싶었습니다. 

 

 

 

마지막날 종합토론에서 야마모리의 통역을 맡은 한동성 사회당 정보기술국장.

이번 학술대회는 한동성으로 시작해서(기자회견 통역) 한동성으로 끝났다고(마지막날 종합토론) 말해도 과언이 아니긴 뭐가 아닙니까 

 

 29일 단체별 행사, 사회당-사람연대 주최의 "기본소득과 장애인"입니다.다른 단체들도 사진 찍으셨으면 좀 올려주십(굽신굽신)

 

 

 

같은날 다른시각 같은 강의실에서 개최된 행사입니다. 저는 밥먹으러 가고 싶었지만 수플리시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기본소득과 일본의 장애인 운동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야마모리 교수입니다만... 화면에 나와 있는 "엄마! 죽이지마"는 뭐지...

 

 

 

사진을 한 글에 정리한고로 아래에 올린 권문석 선생님의 수많은 게시물은 처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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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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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용기 | 작성시간 10.02.09 ㅎㅎ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손교수님을 인솔로한 수학여행 사진이 인상적였다는 ㅋㅋㅋ
  • 작성자내구름 | 작성시간 10.02.09 덕분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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