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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는 모두 잘 도착했습니다.
방금 조성희 회원이 도착해서 모두 5명이 함께 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됩니다.
상파울루에서 절기상으로는 겨울이지만
한국의 여름만큼이나 덥습니다.
이곳은 역시나 월드컵 열기가 시 전체의 분위기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더욱 번잡하고, 소음이 많아졌지요.
어제는 브라질과 칠레의 경기가 있었는데,
오후 2시가 넘어가니 모두들 퇴근하는 분위기고
다들 응원을 하러 가더군요.
역시나 시차 적응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적응이 되었습니다만.
12시간의 시차가 있으니 낮과 밤이 한국에서와
정반대가 된 셈이지요.
또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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