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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민 7.28 은평을 재선거 진보진영 단일후보 추대 2차 선언에 동참해 주세요

작성자권문석|작성시간10.07.02|조회수54 목록 댓글 0


기본소득네트워크 운영위원 권문석입니다. 많이 동참해 주세요.


금민 7.28 은평을 재선거 진보진영 단일후보 추대 지지선언

우리는 7.28 은평을 재보궐선거에서 진보세력이 6.2지방선거에서 이룩해 내지 못한 진보대연합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MB의 대리인인 이재오가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7.28 은평을 재선거는 MB정권의 심판을 넘어 대안을 구성할 진정한 의미의 진보세력연합을 추진할 절호의 기회이다. 그리고 MB심판이 진보적 심판이 되기 위해 우리는 은평을에서 진보진영의 단일후보를 추대할 것이다.

우리는 금민 사회당 후보가 진보진영 단일 후보가 되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믿는다. 금민 후보는 자유주의세력에 대한 진보세력의 독자성을 지키고, 6.2. 지방선거에서 진보대연합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사회적 공화주의’와 ‘기본소득’ 운동을 통해 이 시대에 걸맞는 식견과 비전을 갖추고 있다.

7.28 재보궐선거는 무엇보다 진보대연합을 실현시키려는 진보세력 모두의 연대와 공동대응의 장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진보세력 전체에게 금민 후보를 은평을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추대하고 그의 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호소한다. 진보의 미래를 함께 개척하자. 이런 우리의 노력은 MB심판을 진보적 심판으로 만들고, 진보세력을 자유주의 세력을 대체하는 대안적 세력으로 성장시키는 데에 분명 기여할 것이다.

<연서>

1.

- 김세균(서울대 교수) 등 24인의 ‘금민 은평을 진보진영 단일후보 추대 제안’(이하 추대 제안)으로 이뤄진 ‘금민 은평을 진보진영 단일후보 추대 촉구 기자회견(이하 기자회견)’이 7월 1일 서울 프레스센터(한국언론재단 건물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기자회견 자리에서 학계 대표로 김수행(전 서울대 교수), 노동계 대표로 이갑용(민주노총 전 위원장), 보건의료계 대표로 김창보(시민건강증진연구소) 등이 추대 발언이 있었습니다.

- 324명의 개인과 32개 단체가 서명했고, 현재 2차 선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

- 7월 9일 2차 지지선언 1차 명단 취합
- 7월 12일 2차 지지선언 명단 확정 취합
- 7월 13일 2차 추대지지선언 기자회견

* 함께 하실 분들은 2010jinbo@gmail.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꺼번에 여러 분이 하실 경우, 엑셀 파일로 정리해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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