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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걷자(서울/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8 산에 가거나 길을 걸을 때...가끔은 가기 싫을 때도 많지요
그럴 땐 스스로에게 물어 봅니다.
'지금 안 가면 하루 종일 누워서 뒹굴 것 아니냐?'
'놀러 가는 게 아니고 운동하러 가는 거야...' 마음속으로 다독이지요
나는 길을 걸으면서 뒤에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가 있어 맘이 편하다는...
더위를 이겨내는 보약이 뭐가 있을까?
산에 가서 뱀이라도 잡아 푹~고아 주어야 하나...ㅋ
무더운 날 얼마 남지 않았으니... 화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