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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구간-바다 호숫길

♣오월의 바다~

작성자테라(강원/강릉)|작성시간25.05.04|조회수332 목록 댓글 29

트롯트에 길들여진 나

하지만

토요일 아침에는

기다린 듯 나의 노래가 차량 스피커에서

전해진다~

 

"비가 내리면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흐린 하늘과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가사가 좋아 더 선호하는

김광석의 노래가 간택이 되었다~

 

 

 

비 냄새가 묻은 이 우산에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담겨 있고

호수의 붓꽃도 담겨 있고

곧 찾아올 여름의 햇살도 담겼고

짙어질 녹음도 담겨 있었다

 

나뒹기던 오월의 바다가 

주니 아우님의 손끝에

곱게 묻어 있다~

 

 

바우길5구간 "바다 호숫길"의 출발지인

사천진해변에서

가장 먼저 담아본 것은 바다였어요~

 

 

 

그리고 사람도 봅니다~

 

 

 

 

정자에 모인 우리의 이야기가 소박합니다~

그리고,정겹습니다~

 

 

 

 

주말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스카이블루 아우님~

시간 내주어 고마워요~

 

 

 

 

환하게 웃고 있는 노란점퍼의 하곤 언니

노란우산의 푸른하늘 옥연 아우님

용인 일정이 있어 잠시 함께한 지연아우님

그리고 지영아우님~

 

함께 해주어 모두 고마워요~

 

 

새내기 바우님들이 많이 참석하신 5구간~

밀가국장님의 표정엔

오늘 바우길 패스포트를 완판하시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새내기 바우님들~

 

 

 

 

 

 

 

 

 

하곤언니와 미네르바 아우님~

하곤언니의 개구진 표정이 바다호숫길이 즐거울 거라는 암시를 주는 듯~ㅋㅋ

 

얼마전 망막 수술을 한 미네르바 아우는

아직 회복되지도 않았는데

함께 해주어 참 고마웠다죠~

 

 

패스포트 판매에 분주하신 국장님을 도와

염지훈 팀장님은 바우길 지도와 뱃지를 나누어 드리고요~

 

 

아~

국장님의 뛰어난 마케팅으로

패스포트가 완판 되었다는 사실도 알려 드립니다~ㅋ

 

 

짱똘님~고맙구요~

 

 

 

반가운 jin님과 영어가 잘,,,되시는 우리 팀장님~

 

 

 

 

이기호 상임이사님의 바우길 축제 안내와 함께

변함없는 즐거운 인사로

우리의 걸음에 흥을 돋습니다~

 

이어지는 구간지기의 인사~

저는 제 모습을 담을 수 없습니다~ㅋ

 

함께 했던 저의 파트너 연초록언니는 

구간지기로서 변동된 사항이 있기도 하지만

가족여행으로 함께 못해

아쉬움을 전해 주셨답니다~

 

 

선두에서 리딩을 하며 담은 왜가리~

 

걸음의 후미는

상임이사님과 아내이신 키카푸님이 맡아 주셨어요~

 

이사님,키카푸님~감사합니다~

 

 

첫 쉼의 장소~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에선 평소보다 많은 어선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연휴 소득을 올리기 위한 작업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 어부님들

황금연휴의 황금은 어부님들꺼 하세요~

 

 

 

조금 늦게 합류한 사라언니와 민들레 언니의  모습이

반갑게 다가옵니다~

 

 

 

 

미숙님의 모습도 반갑구요~

 

 

 

 

신기한 구름을 보았어요~

 

적란운의 일종인 모루구름이라고 하네요~

지영아우님이 알려 주었어요~

 

*적란운;많은 양의 수증기가 강력한 상승기류에 의해

탑모양으로 솟구치면서 만들어지는 구름

 

*모루구름:아름다운 순우리말의 이름이 붙여진 모루구름은

적란운의 윗부분에 나타나는 모루 또는 나팔꽃 모양의 구름

(친절한 네이버군이 알려 주었음~^^)

 

 

 

두 번째 쉼의 장소~

조금 더 여유있는 시간과 마음으로 바다곁에 머뭅니다~

 

 

 

 

핸드폰을 보시는 백야행님~

 

 

 

 

 

 

 

 

오월의 바다를 보시고

감상문 제출하세요~!

 

구간지기의 요청에 고민 많으신? 우리 바우님들~ㅋㅋ

 

 

 

 

 

 

 

바우길 12구간의 구간지기님이셨던 뚜벅이님~

반가워요~

 

 

 

 

 

 

 

 

가랑비에 옷 젖기 싫으셨던 바우님들은

우산을 사수하시구요~

 

 

미숙님과 푸른하늘 옥연 아우님은 셀카중이실까요~^^

 

 

 

 

바다곁의 휴식은 즐거움입니다~

 

 

 

 

 

 

 

 

 

 

 

 

 

사근진 해중 전망대~

새내기 바우님들을 위해 잠시 머물구요~

 

 

 

 

유채꽃밭이 더 넓게 조성된 바다호숫길~~

 

구간지기의 권한?으로 바우님들 세웠습니다~ㅋ

꽃밭을 가로지르는 님들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거든요~

 

 

 

구간지기의 요청에 밝게 웃어 주시는 우리의 바우님들~

 

 

 

귀차니즘~그런거 우리에겐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제 마음속 사랑입니다~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점심시간 공지를 하죠~

화단옆에 서계신 님들의 모습이 어여뻐

사진 몇 장 담습니다~

 

 

 

 

 

 

 

 

 

 

 

점심후,,,호수를 따라 걷지요~

 

 

 

 

호수에서는 햇살을 받은 오월의 숲이 보입니다~

 

 

 

 

쭈우욱 당겨 보니,,연두빛이 참 예쁩니다~

 

 

 

 

뒷모습이지만,,

바우길 새내기  부부님

서울에서 오셨구요~

남편분은 어머나 세상에

저의 옆지기님과 고등학교 동창생이시더라구요~

축제때

꼭 오시라고 협박?을 하였는데~~~ㅋㅋ

 

꼭 오셔요~~고00님~~~

 

 

 

손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경포호가 참 아름답지요~

 

 

 

 

오늘은 바우님들의 앞태도 당당하게 담아 보기로해요~

 

 

 

 

사진 왼쪽부터~

민들레언니,백야행님,사라언니,새치미아우님,백설님,지영아우님~

 

우리 백야행님~청일점~!

에헤라디야~~~

 

 

 

 

 

 

 

 

 

돋아난 새순이 연한 잎사귀가 되고

어느새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청춘같은 잎사귀로 자라나 

싱그러운 향기를 뿜어 내는 호숫길입니다~

 

 

 

붓꽃도 피어있구요~

 

 

 

 

또,,,세웠습니다~

우리 바우님들을~^^

 

 

 

강문 솟대다리에서요~

 

 

 

 

해파랑길 리본과 나란히 한 바우길 리본~

 

감사의 인사를 다시 드려야겠어요~

이 어여쁜 작품은

네 분의 천사

나그네님,허브언니,인디언 캡님,선화언니의 작품이에요~

 

해파랑길39코스 지킴이 봉사를 맡으신

나그네님과 허브언니

늘 바쁜척?하는 테라를 위해

일부러 39코스를 요청하셨다구해요

저에게 도움을 주시고 싶어서요~

(바우길5구간은 해파랑길 39코스와 동일합니다~)

감사한 마음 버리지 않을게요~

 

5구간 정기걷기전

구간지기로서 길 점검을 미리 하였지만

더 세세하게

5구간 점검을 해주신

네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새 송정해변~

제가 좋아하는 황토빛의 점퍼를 입은 키카푸~

 

출발지에서 도착지점까지

저를 도와준 동갑내기 키카푸~

고마워유~

 

 

송정해변 쉼터에서는

백00님께서 쏘아 올린 달달구리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죠~

 

감사합니다~백00님~ㅋ

 

 

미네르바와 주니정~

 

 

 

 

자꾸 시선이 가는 천사님들의 노고~

 

 

 

 

바다호숫길의 도착지인 남항진해변에 다다릅니다~

 

 

 

 

남항진 솔바람다리에서 바라 본  하늘 자전거~

악보의 오선지같은 느낌

 

안단테의 속도속에서

에메랄드빛 바다와

호수와 소나무 향기

흐트러진 튜울립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정적인 걸음을

지향하고 싶었던 구간지기 테라씨

흐린하늘 지나

눈부시게 쾌청한 하루를 함께한

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붙잡고 싶은 토요일을 오늘도 놓아 줍니다~

 

 

이상,

오월의 바다에서

구간지기이자 여러분들의 찍사인

테라였습니다~♥

 

 

*추신;아~~그리고,,안목 버스킹공연장에서 춤추시느라 집에 안 가신다고

떼쓰신 이사님 아부지 억지로 모시고 오느라

애쓰신 푸른하늘 옥연 아우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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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테라(강원/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5.07 열명만 오시면 점심 쏠라켔는데
    너무 많이 오셔서...ㅋ
    사무국장님의 멋진 바지가
    기능 발휘를 못해서 워째요~ㅋ
    오랫동안 끓여 낸 곰국같은 마음으로 늘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 작성자스카이블루(강릉) | 작성시간 25.05.07
    싱그러운 5월의 토요일 아침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리를
    맞이해주는 연두색 빛깔의
    녹음이 우거진 5구간의 걸음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해서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강문쉼터에서의 2차만남 장소를
    약속하며
    떼창을 하던 그녀들의 웃음..
    신나는 걸음 리딩해주셔서
    마이 감사합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테라(강원/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5.07 출발지에서
    바우님들 즐거운~~인사를 전하는데
    어르신들이 순간 입에서 나올뻔~ㅋ
    2시~~~~10분~~~!!
    우리 바우님들 어찌나 귀여우시던지~~ㅋㅋ
    신나게 걸어 주어 고마워요~
    스카이블루~^^♡
  • 작성자사무국기획팀장 | 작성시간 25.05.07 아... UFO가 아니라 구름이었군요 !! 하루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테라(강원/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5.07 저는 문어가 하늘에서
    헤엄치는 줄 알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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