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은 군함조입니다.
제가 탁구입문하고 구매한건데 문제는 좋은데 적응을 못해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다 휴고SAL을 알게되고 출시초기부터 지금까지 사용했었죠.
주된 이유는 그립쪽이었는데 휴고라켓은 그걸 충족시켜줘서 좋았습니다.
레슨받다가 군함조 라켓이 땀때문에 손에서 빠져서 날아간 전적도 있거든요. ^^*
2주전쯤에 다시 꺼내서 쳤는데 그립을 제외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되었길래
그립교체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우리탁구장 아저씨에게 여쭤봤습니다.
그립을 구해오면 작업가능하다고 둘이서 계획을 잡고 그립을 찾던중에 비스카리아그립을 발견했는데....
그래서 이걸로 교체하자고 맘 먹고 구매....
제 군함조 라켓입니다. 좀 무겁네요. ^^*
이렇게 그립을 분리합니다. 막 내려치몀 라켓도 위험하니까 조심조심.....
분해완료!!! 이제 반대쪽도 떼고 바꿀려는 그립으로...
구매한 그립은 원래 평평했는데 무게조절을 위해 안을 팠습니다.
전용도구없어서 칼과 가위로 해서 지저분하지만 ^^*
최대한 긁었습니다.
쨘~~~교체완료.
1차로 작업완료했습니다. 왜 1차냐면 라켓면과 그립이 서로 맞지 않아서 사포작업이 있거든요.
무게는 더 늘었네요.....러버붙히고 측정하니 197그램입니다만....휴고도 194그램이니 넘어갈려고 테스트를 했습니다.
전보다 더 손에 잘 잡혀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용중에 라켓과 그립사이에 들뜸현상이 있어서 시간도 늦어서 다음날 다시 재작업했습니다.
그리고, 그립에 비스카리아 태그도 붙혀주고...
겉으로 보면 비스카리아인줄 다들 착각할 정도라구요.^^*
그립 완성 사진입니다. 지저분해보이는건 아무래도 수작업에 표면처리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라 그렇지만 걸리는거없이 잘 잡힙니다.
관장님이랑 작업도와주신 아저씨랑 몇몇분들이 쳐봤는데 전보다 좋아졌다고 주력으로 다시 써도 되겠다고 합니다.
이제 휴고랑 군함조라켓으로 즐탁해야죠.
아 그립은 최대한 휴고Sal과 비슷하게 할려고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작업했습니다.
그립은 2세트 구매해서 1세트만 쓰고 나머지는 스페어용으로 보관해야겠네요. 작업하다 망가질까봐 산건데 ㅎㅎㅎㅎ
이상 그립교체기였습니다.
p.s 라켓바뀌었다고 고수되는건 아닙니다. 바로 도전했다가 3연패 ㅋㅋㅋㅋ 실력을 키웁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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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이요 작성시간 20.09.21 예전에 36.5 리뷰이벤트로 받은거 있었는데 라켓은 참 괜찮은데 너무 두꺼워서 스티가그립으로 교체했더니 손에 딱맞아서 진짜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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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의루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11 하이요 아이고 제가 요즘 바빠서 못왔는데 이제서야 보네요. ㅠㅠ 교체 깔끔하게 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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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킬로 작성시간 20.09.21 헉!! 장인이시군요~~^^. 섬세함이 필요할텐데 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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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의루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11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전 옆에서 음료수와 식사를 드리고 부탁한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