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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백통 작성시간21.07.12 제 기억으로 우리나라에서 "It's a Heartache"가 더 인기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보니 타일러의 최대의 히트곡은 뭐니뭐니 해도 "Total Eclipse of the Heart"입니다.
지금 유튜브 찾아 보니 805M view이고,보니 타일러 구독자 숫자도 1.46M, 어마어마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lcOxhH8N3Bo
전 니키 프렌치의 "Total Eclipse of the Heart" 디스코 버젼이 좋아서 가끔 듣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EolLvBcW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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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낙엽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3 주백통 학창시절에 본 걸 빼면 30대에 김용의 소설을 읽었지요. 스토리 전개나 독특한 캐릭터 창조 측면에선 신필이란 말을 들을 만합니다. 영웅문 1부인 사조영웅전에서 곽정과 황용의 캐릭터나 황용의 부친인 도화도주 황약사의 개성적인 캐릭터도 참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정의로운 중신통 왕중양이나 홍칠공, 악역인 서독 구양봉 등등 스토리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선악을 흑백논리로 양분하지 않고 티격태격 죽자사자 싸우면서도 때론 일대종사로서의 체통을 지키는 것등이 대단한 소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가하면 2부 신조협려에서 양과와 소용녀의 애끊는 사랑과 3부 의천도룡기에서 장무기와 조민의 사랑 등등... 톡톡 튀는 인물 설정과 예측을 불허하는 스토리 전개가 가히 대하소설이라 할 만합니다. 하지만 천룡팔부의 신출귀몰한 스토리 전개는 영웅문 전체를 응축해 놓은 듯하고 특히나 몇군데에선 가슴 절절한 감동까지 있더군요. 빠빠빠에서 이런 얘길 다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