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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엽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21 넬리킴의 부친 또한 고려인으로서 그의 조부세대가 가난과 일제학정을 피해서 연해주를 거쳐 중앙아시아로 진출하지 않았을까 짐작됩니다. 물론 독립운동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중앙아시아나 러시아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의 내력과 애환을 알면 가슴 아플수밖에 없는데,
조선 말기, 일제시대와 해방후의 우리의 사회상이 참 어렵고 혼란했을 때였으니까요. 오래 전에 한국계로서 뛰어난 체조 스타가 한국 기계 체조 코치로 선임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참 좋아했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그 주인공이 바로 김정숙(넬리킴)이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