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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29 처음 단체사진 속의 것들은 코팅과 실리콘 사이드 테잎을 붙여서 러버만 부착하면 바로 사용가능한 것들이고; 두번째 단체 사진 속의 블레이드들은 아직 코팅을 하지도 못한 것들입니다.
러버들은 다른 종류들이 더 있지만, 최근에 구한 것들만 사진 속에 나와 있습니다. 블레이드의 반발력에 따라서, 오메가7투어/R53, R50/점착버러들과 함께 사진 속의 다이나리즈 AGR이나 베가 X 및 여러 점착 러버들을 고루 붙여서 비교해 볼 예정입니다. -
작성자 팔대칠 작성시간20.04.29 빅풀님의 글을 읽어보니 급 영화 인사이드아웃의 빙봉캐릭터가 생각납니다
개인적으로 트루먼쑈와 인사이드아웃을 최고의 영화로 칩니다 기발해서...ㅎㅎ
아무튼 영화에서도 주인공 소녀는 자라감에따라 어릴적 가장 소중한 인형 빙봉을 방치했고 결국 기억에서 사라지는 슬픈 캐릭터죠 ㅎㅎ 저는 언제까지 운동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저도 많은 비늘들이 떨어지겠죠 ㅎㅎ 그래도 아직은 아니니 오늘도 힘차게 운동해 봅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근데 글 내용 중 용의 불꽃온도 212도의 의미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빅풀님의 비늘들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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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29 피터와 폴과 메리 중에서 한 분이 늘 노래하기 전에 재미있게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좌중에게 웃음을 선사하곤 합니다. 그 와중에, 짐짓 전문가인 고고학 교수님인척, '무릇 용이라고 하는 것은 자고로 ... " 하며 나중에는 횡설수설하며 독특한 비강들이 4개 있고 그곳에는 ... 하며 대충 둘러댑니다. 아마도, 부모를 따라 온 어린이들을 위해서, 와, 무척 높은 온도다 하는 감이 올 정도 수치의 온도로서 섭씨 212도가 떠오른 것 같습니다.
이 음악파일의 원전은 다음 카페에서는 5MB 이상은 올릴 수 없게 되어 있으므로, 이곳에서는 감상하실 수 없습니다. 십 몇년전에 구한 것이라, 현재 저작권에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네이버의 타토즈 카페에서 같은 제목의 제 글을 열어 보시고 나서, 첨부 파일을 들어 보시면; 마치 옛날 이야기하듯 읊는 자고로 용이라 하는 것은.. 의 분위기를 잘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노래 전에 서사가 있는 부분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으므로, 제가 직접 번역하는 데에 애를 많이 먹었었습니다. 그냥 스피커로는 잘 안들려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하여 1/4배속까지 느리게 재생을 반복해가며 들어봐야 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