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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blade)

[리베로스포츠-빅타스社] 리암 피치포드 (Liam Pitchford) 일주일 시타기(20.11.09 추가 및 수정)

작성자아악|작성시간20.11.09|조회수316 목록 댓글 21

이 사용기는 빠빠빠 카페의 주인장이신 빠빠빠님과 '리베로  스포츠'社의 후원으로 작성되는 후기이며  운이 좋아 단시간에 승급한 지역 3부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1. 사용 라켓

 

부수 별 주력 블레이드 

 지역 6부 : 국내 브랜드(T) - 7겹 이너 ZLC 

 지역 5부 : 일본 브랜드(B) - 5겹 합판

 지역 4부 : 일본 브랜드(Y) - 5겹 월넛 합판

 지역 3부 : 일본 브랜드(Y) - 5겹 월넛 합판

 현재(3부): 유럽 브랜드(G) - 7겹 아우터 ALC

 

 주력 외에도 블레이드에 욕심이 많아 여러 블레이드를 시도해보았습니다.

 

 

2. 사용 러버

 

주력 러버

 적색 : 증극 브랜드(D) - 롱핌플 OX 러버

 흑색 : 중국 브랜드(D) - 점착식 공장 부스팅 러버

 

 시작은 양면 텐션 러버로 하였으며, 한 면을 롱핌플 OX 러버로 교체 후 반대편 러버도 중국러버로 교체하여 현재의 주력 러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양면 텐션러버로 뛰는 것이 제 탁구 인생의 궁국적인 목표이기에 레슨 및 간단한 연습경기는 양면 유럽제 텐션러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여담

 

 지난 10월 28일 블레이드를 수령 한 후 일수는 11일이 지났으니 1주일이 아닌 11일 시타기가 되었어야하나, 지난 주말 및 월, 수, 금 그리고 이번 주말 하여 꼭 7일을 채우고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평소보다 금요일 하루 더 나갔을 뿐인데 집에 눈치가..ㅎ 물록 평소보다 조금 더 긴 시간을 구장에 머물렀지요^^

 저의 경우, 새 러버를 부착하게 되면 같은 러버여도 1주 이상의 적응기간이 필요하였고, 보통 2주 이후에 최상의 컨디션을 되찾습니다. 이번 1주간 시타기에서는 러버의 변경으로인한 감각의 변화를 최대한 배제시키고 블레이드의 느낌을 최대한 느껴보고자 기존 사용 블레이드에 부착하였던 러버를 부착시켰습니다. 저는 러버를 글루가 아닌 접착시트를 이용하여 부착하므로 탈착의 용이성 및 타 블레이드에 부착 시에도 러버의 손상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일주일 시타 후기를 작성하는 현 시점 사용한 러버는 폐기하였으며, 같은 조합의 새 러버를 명일 부착 후 한 달 동안 사용하여 더욱 정확한 후기를 남길 계획입니다.

 

3. 일주일 간 시타 후기

 리암 피치포드 (Liam Pitchford)블레이드의 헤드는 크지않으나 윙이 크고 날카롭게 이어졌습니다. 이 전 빅타스의 블레이드와 큰 차이점은 없으나 다른 브랜드의 블레이드에 비하여 윙 자체가 많이 큰 편은 아니나, 후작업이 이루어지지않았기에 더욱이 그렇게 느껴지지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나 빅타스의 윙 및 그립형상은 이전부터 만족하는 부분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마음에 들었습니다. 블레이드 표면에 대해서도 UV코팅을 한 것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매끈하고 반짝거렸습니다. 그립은 크지않으며 FL 그립의 중간부분이 약간 오목한 형상이고 그립의 높이 또한 많이 높지 않았습니다. 손이 큰 분은 작다 느껴질 들 하나, 평범하시거나 작으신 분들은 만족할 느낌이었습니다.

 이 블레이드는 아우터ZXION 카본인만큼 OFF+급의 속도 및 비거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속도가 빠른만큼 호선은 낮지만 히노키 카본류의 빠르고 직선적인 호선과는 달리 호선의 곡률은 크지만 속도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더 먼곳까지 이동 후 크게 떨어지는 느낌이었고, 공의 스핀이 바운드 된 이후에도 많이 유지되어 크게 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표층 가까이에 카본층이 있어 깊숙히 안아준다는 느낌보다는 닿을 대 클릭감이 크게 느껴졌고 뒤에서부터 쭉 끌고 들어오는 스윙보다 공이 닿는 찰나에 손목의 스냅으로 임팩트를 강하게 주는것이 앞으로 이 블레이드 사용 시 키포인트가 될 듯 하였습니다.

 비거리가 있는 만큼 테이블에 붙어서 하는 플레이 시 상대의 강한볼에 대한 리시브에 대응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후기 작성 전 많은 공부가 필요할 듯 하였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테이블에서 거리가 멀어진 곳에서 하는 맞드라이 및 손목을 이용한 강한 쇼트는 상대의 생각보다 더 강하게 들어갔고, 상대가 어려운 공을 주었을 때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리시브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빠르고 낮은 공으로 되돌려 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중 후진에서의 플레이에는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OX러버는 능동적인 플레이 시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테이블에 붙어 보스 커트 시 상대보다 먼저 쭉 밀어주면 직선적으로 뻗다 테이블 끝에서 뚝 떨어뜨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팔꿈치를 기준으로 가볍게 회전하는 스트로크 시 기존 사용 블레이드보다 쉽게 리턴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테이블에 가까이에서 상대의 선제를 수동적으로 받게 되었을 때에는 아직 적응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공이 떨어지지 않고 붕 떠서 테이블을 벗어나는 경우가 적잖이 있었습니다. OX러버는 비거리는 잘 나오나 변화하는 폭이 기존 사용 블레이드에 비해 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블레이드 자체가 OX러버에 맞추어 설계되지 않은 만큼  이 부분 또한 한 달 시타를 통하여 적응하여 다시 기술할 예정입니다.

 종합적인 느낌은 역시 선수 이름을 딴 블레이드답게 시원시원한 리암 피치포드 선수 스타일의 플레이에 최적화된 느낌이 강했습니다.

 앞으로 이 블레이드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테이블 앞 플레이는 줄이고 중후진에서의 맞드라이브로 가는 방향으로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해볼 계획입니다.

 

이 블레이드 사용시에 기존 ALC블레이드에 비하여 단단하고 탄성이 강해 ZLC라 느꼈으나, 이는 KB사의 아릴레이트 섬유를 채용한 카본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아릴레이트계 카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네트와 엣지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ㅎ

OX러버와의 느낀점은 추가 작성하였습니다. 좋은의견주신 효주아빠님 감사드립니다 ㅎ

 

글의 내용에 부족한 부분과 정확치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랄한 지적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며 앞으로 한 달 시타 후기와 함께 다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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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아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09 부족한 후기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 작성자소르 | 작성시간 20.11.09 저는 파이어폴 FC에 아주 무거운 러버와 롱핌플을 조합해서 붙일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빅타스 블레이드 중에서 롱핌플 퍼포먼스를 극대화시켜줄만한 모델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10 빅타스 블레이드에서는 수비 블레이드를 제외하고는 롱핌플과 어울리는 블레이드를 찾는것이 저에게도 큰 숙제입니다. 저는 코로나가 조금 더 줄어들면 빅타스사의 다이나 파이브 시리즈를 구매하여 도전해 볼 계획이 있으며, 소르님께서도 빅타스의 롱핌플에 좋은 블레이드를 발견하신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소르 | 작성시간 20.11.10 아악 네.. 헬파이어X랑 조합해서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오래걸릴것같습니다...
    저도 롱핌플에 좋을 빅타스 블레이드가 궁금하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10 소르 오래걸리시더라도 작성해주심에대하여 감사한 마음입니다. 빅타스는 수비 블레이드로 시작한 브랜드이니 롱핌플에 좋은 블레이드를 언젠가는 꼭 만들어주리라 생각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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