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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신부님 부탁합니다

작성자빠다킹| 작성시간07.05.12| 조회수49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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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까만애 작성시간07.05.13 성경을 찾아보았더니...신부님 말씀이 맞군요...여자인 제가 읽기엔 심히 불평등하다고 느껴지는 구절이었는데(여자는 꼭 머리를 가려야 한다...)...왜 모자를 쓴 자매님을 보고 제가 불편함을 느꼈었는지...ㅡ.,ㅡ;;
  • 작성자 로마노 작성시간07.05.18 신부님 감사합니다. 코린도(11,4~6)에서 신부님 말씀데로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제야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신부님과 함께 구름을 타고 가는 기분으로 지내렵니다.
  • 작성자 민들레 작성시간07.06.29 아하!그런거군요...신부님 감사해요^^저도 미사포 쓰는것에 대해서 잘 몰랐거든요*^^*...
  • 작성자 therasa 작성시간07.09.05 자매님들이 미사할 때 모자 벗지 않는거 저도 거부감 느꼈었는데, 그렇군요. 요즘 유럽에서는 미사포를 거의 쓰지 않더라구요~
  • 작성자 강민주 작성시간07.11.12 미사드릴때 모자를 누가 모자를 쓴일로 여러사람이 거부감을 느꼈다면 궂이 모자를 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머리를 가리는 것이 성경말씀에 나와있다고 해도 남자들의 단순한 머리에 비해서 여자들은 ?은머리 파마머리 염색머리 등등 호화스럽게 치장하지 않아도 여러가지 모양으로 연출한것이 이미 치장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미사때는 내 머리 스타일이 어?든 그저 튀지 않게 미사보를 쓰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했는데,,,신부님 말씀을 듣고 난 후에도 모자를 쓰는 사람이 예의에 어긋나다고 생각되는것은 나의 고정관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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