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10여 년 앞서 수필가로 등단하여 작품활동을 해왔습니다. 그작품들을 모아모아 책으로 내려고 합니다.
몸이 불편하지만 하느님이 제게 이런 거라도 주셔서 감사히 즐겁게 글을 쓰고 있는데요.변변찮지만, 장애인으로 남들과 다른 삶을 고생하며 살아온 걸 좀 남기고 싶습니다.
너무 어릴때 교통사고로 죽었다가 하느님이 기적적으로 55일만에 새생명을 주셔서 34년을 새삶을 이렇게 살아왔슴다.
중간에 힘들어서 포기하고싶다가도 억울해서 견뎌왔지요.
책 잘 출간되게 기도부탁해도 되지용?
안된다카시면 안되는디?^^
제가 이미 알기로 님들은 모두 천사라서 다 기도해줄 게 틀림 엄서용,들켰죠? ㅎㅎㅎㅎ^^^^
저두 천사님들 위해서리 기도할게요.
고마워유.
사랑한방가야겠지유.
"사랑합니다"
잘 계시유^^
저 이지민글라라여유.줄이고 줄여서 "2004"(제 이름이 일케 된 건 수녀님땜이래유.괜히 저보고 천사라고 불러서리 그때부터 별명이 되어버린 거요."주홍글씨"처럼요.억울아닌 억울한걸요. 제가 무슨? 천사들 욕보이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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