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즈음이면...시설을 2년 다니는 거다...
왔다 갔다 하는 것만도 내게 힘이 든다...
최근까지도 지하철 타는게 그렇게 힘들었는데..
지금은..좀 자연스러워진것 같다...
35명...우리 등록회원은 잘 지낸다...(대기자들은..많다..)
8명 가량은...취업회원이고 나머지는..주간에 내소한다..
가장 미스테리한 사람은 A다...
A는 자활자매님과 함께 식사보조를 가끔씩 하면서도....
또 국도 나른다...
몸도 날씬하고 키도 커서...대사증후군 검사때도 좋다고 들었다고 한다...
어쩜 그렇게 에너지가 많은지 모르겠다..
나는..그저께 설겆이를 맡았는데도...감기기운이 많아 다른 사람이 대신 해주고...
2년이 다 되어 가도록 무엇을 했던가..
퇴록한다고 한 7번은 이야기한 것 같다..
결론은..항상 그대로 다니는 건데..
동료지원가를 100시간 교육받아 이수했는데...
당장 10월과 11월 일하는 걸 신청했다..잘할 수 있을 지는 자신이 없다...
내년엔...동료지원가로 취업을 할 수 있을런지..그것도 모르겠다...
남편의 동생은..어떤 것이든 할 수 있는 곳으로..내가 취업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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