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도 신청함

요즘 내가 왜 이런지..

작성자서크리스티나|작성시간24.04.18|조회수124 목록 댓글 8

오늘은..시설을..안갔어요,,,

원래 중독센터 가는..날인데,,,

그런 핑계대고...안갔는데..

 

지금 세수도 안하고,,,도서관 왔네요..

요즘 왜 이렇게 잠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약 먹어서..졸립고..

그러자니..커피 마시고..또 마시고..또 마시고,,,

그래도 커피 어제 마신..카페라떼....이게 참 여운이 남는것 같아요...

 

빵까페에서 마신 거거든요...

시설의 5060모임 활동으로....까페를....갔어요...

 

오늘은...열람실에서 막 엉망으로...성서필사를..하고,,,

두시간 소요의..컴퓨터는..여러가지를..보고 있어요,,,,

 

어제 오랫만에..본 어떤 젊은 형제님이...저를..반가와했어요..

제가 넉달만에...시설에서 나왔다가..도로 들어간거거든요...

 

그런데..저는..살이 쪄서..어제 찍은 사진도,,제가 저인지...놀라고 놀라고...

그리고..머리는..둔탁해져서...퇴행의 끝판왕이라고..하고 있고...

애기처럼....마음맞는..사회복지사..졸졸 쫓아다니고......

 

정신좀 차려야지...

최선을 다해야지...

요즘은...방향감각을...잃은 기분이예요..

 

내가 나의 영광추구를 위해서 살기 때문일꺼예요..

우리 예수님만..영광 받으신다면..

저 같은..것..암흑을 걷더라도..아무것도 아니여도...

 

내일은..또..오늘 오후에 통화하는..담당 사회복지사...전화로...

 

시설에 가게 될 거예요...

 

요즘은....제가 모르는 곳으로..끌려다니는..기분이예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서크리스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8 고맙습니다..졸릴수도 있는 리페리돈이란
    약을 반알 줄였어요..
    더워질일만 남았네요..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하카타리나 | 작성시간 24.04.18 많이 반갑습니다. 소식이 없어 궁금 했었거든요.
    잘 계시니 좋습니다.
    또 소식 주십시요. 평화를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크리스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8 고맙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 작성자행복 해요루시 | 작성시간 24.06.27 항상 건강하세요~ 아프며 시간이 지나는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크리스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7 감사합니다. 더운데 몸건강 마음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