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시 비행기로 일본으로 출국했는데, 아직 전화연락이 안와서 안절 부절입니다.
핸드폰을 가져 가지 못해서 연락할 곳도 없고 별일이야 없겠지만, 혹시나? 방정맞은 생각이 듭니다.
1주일 여행이니 건강하게 잘 집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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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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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문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8.29 감사합니다. 엄마 마음은 기다림 속에 사는데........... 이해하려 하면서도 괴씸하단 마음과 불안함이 교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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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8.30 조금 전에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반가웠는데, 입으로는 야단을 쳤습니다. 믿고 있으면서도 가끔씩 의혹이 들기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불안감이 커지듯이, 우리 신앙생활도 그런거 같습니다. 이평화로움을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기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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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uliana 작성시간 06.08.30 행복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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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멜라니 작성시간 06.08.30 우리집 녀석은 작년 여름,런던 테러 발생직후 유럽에 갔었는데 거의 한 달 가량을 마음 조이며 보냈지요.. 여행중에 ..핸폰로밍도 안되어 전화하기가 여의치 않았겠지만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을 좀 생각하라고.. 그 때, 이곳 새벽님들이 기도를 많이 해 주셨지요.. 겨울 일본여행에서는 아예 한 통도 없더니 마지막 날 공항에 도착했다고.... 에효..이제 그러려니..하지만 옆에 있으나 없으나 부모는 자식 걱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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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8.31 회원님들 위로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털어놓고 말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다시금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