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 겁이 많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
못하면 어떡하지?
잘하면 날 너무 시기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못하면 날 흉보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이렇게 언제나 다른이의 눈으로 저를 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민만 하다가 막상 시일내에 일을 모두 해야 하면...
그냥 대충대충 해버리고 맙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저는 왜 저한테 자신이 없을까요?
직장에서도 제가 하기 벅찬 일을 하게 되면 그냥 숨고만 싶습니다.
해보려는 의지가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편안해 지고 싶습니다.
너무 무서워 하는게 많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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