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장애인 행정 도우미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증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해서 실행중인데 12월 31일이면 계약이 만료됩니다.
앞으로 더 할지 아니면 여기서 그만 없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해서 제가 9일기도를 드렸는데 중증 장애인에 대한 공무원 특별 채용이 논의 되고 있고, 내년 1월이면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시험 방법이며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모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 장애인 행정 도우미를 정규직화 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증 장애인 뿐 아니라 기존에 장애인 행정 도우미에 참여 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어제 9일기도가 끝이났고 오늘부터 그냥 감사의 묵주기도를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냥 원래대로 월,토- 환희의신비. 화,금-고통의 신지. 수,일-영광의 신비, 목 - 빛의 신비 를 9일기도 대신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것입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중증장애인 공무원 특별채용이 장애인 행정도우미를 정규직화 시키는 게 되게 하기 위해 말입니다.
기존의 제가 드렸던 기도는 http://blog.naver.com/skykm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인사도 못 드리고 기도만 부탁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31세의 남자고 제주도에 살며 뇌병변 2급 장애인입니다.
하는 일은 장애인 행정 도우미입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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