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5년차 주부예요,,이런 장 ~~이 있어,참 감사한 일입니다.
누구나가 그러하듯이~~많은 시행착오와 우유부단과,포기와 희망속에,
오늘도 말씀으로 힘을 얻고자,몇자 끄적그려 봅니다..
생각의차이,, 우린 그런것을 가치관의차이라고 하지요,,,
말로도,,행동으로도,,세월의시간으로도,,변해지지안는 ,,아니 ,변하기 두려워하는사람과함께 삽니다.
어쩌면,,믿음속에자신을 온전히 맏겨보자는 애절한 권유도,묵묵부답이네요~~
모든게 제 탓입니다,,내 믿음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하지만,,(주님은,하지만이라는 변명조차 교만이라고 하시지요,,적어도 ,제겐 그러합니다.)
나는 ,주님의 종이기보다 현실의 한 남자의 아내로서,책임과 의무속에 허우적거리며혼란스러워 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잊고 용서하며 사랑하며,,절망속에 희망이 있다는용기를가질수 있도록~~
당신의 기도중에,,함께 기억해 주세요,,
저는 요사이 (저희 가 정이 하느님께 다가가는데 장애되는 모든것을 물리쳐 ) 주십사,기도한답니다.
모든이의 가정에 ,,주님 함 께 하시어 축복해 주시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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