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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중

작성자kttp2080| 작성시간08.11.10| 조회수16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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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둘기 작성시간08.11.10 넘 안타까워요.저도 대구에 사시는 시숙께서 위암 말기 투병 중이라 너무 슬프요. 시숙의 체중이 갑자스레 빠져서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가 보다고 본인은 생각을 하셨다네요..꾸리아 단장을 맡을 정도로 열심이셨는데..대구에서 삼성의료원까지 통원 다니시니, 수술시기도 놓친 상태로 현재는 더 이상의 항암 치료도 처방약도 없어서..12월 1일 예약된 검진할 날만 기다리는 상태지요..육신의 고통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는건 힘든 일이겠지요,고통이 희생의 기도가 되고 하느님의 선물,은총으로 받아들일수만 있다면 결코 헛된 투병 생활이 되진 않을것 같아요.우린 죽는것이 아니라 새생명의 문으로 들어가잖아요.늘 감사 합시다.고통을 주셔도
  • 작성자 비둘기 작성시간08.11.10 기도를 게을리 하면 안되요..우린 고통을 슬기롭게 이겨 나갈수 있게 기도를 드려야해요..저도 기억할께요..함께 힘을 모아요.용기 잃지 마세요..
  • 작성자 별헤는 밤 작성시간08.11.11 기도드릴께요.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굴레다 작성시간08.11.20 찬미예수님!! 힘드시겠지만 주님을 믿고 의지하세요. 꼭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실거예요. 힘내세요. 기도드릴께요.
  • 작성자 푸르니 작성시간08.12.01 백인대장의 믿음으로 병이 치유되길 기도 드립니다.아멘!
  • 작성자 세월 작성시간08.12.19 빠르신 치유 바랍니다 아픔에 애통함을 누가알겠습니까 병마와 싸우는 본인께선 이루말할수없는 고통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형제자녀인 이상 하느님께 의탁하여 간절히 구하시는 것이 올을뜻 합니다 바른안내 해 주실 겁니다
  • 작성자 아기곰돌이 푸우 작성시간08.12.31 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ㅠ 전 그정도는 아니지만 힘든 상황에 놓여있답니다. 친한친구와 아는사람이 저를 배신해서 기천만원이라는 빚을 지고있습니다.정말 미칠 노릇이죠. 죽을려구도 했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요 .하지만 어찌어찌 살다보니 몇달이네요 ㅠㅠ
  • 작성자 별헤는 밤 작성시간09.01.05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어떡하든 하루하루를 정성껏 지내시고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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