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3년전쯤 주변사람으로 부터 돈을 꿔주라는 의뢰에 의해 처음 발을 들여놓다가 금액이 점점 커져
투자자로 들어갔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계획적이듯 투명성이 없고 동업자로서의 어떤 의무나 의사결정권이 없어
3개월후 원금회수 요청을 했으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까지 왔습니다.
처음 투자비용 때문에 계속 넣던 돈이 서울시내 아파트 한 채값이 넘어갔는데도
그 분은 전혀 변제할 의사가 없습니다.
변제 정도가 아니라 깡패들까지 동원해서 죽이겠다는 말을 흘리고 다녀며 온갖 폭언을 다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돈을 포기하는 것도 억울한데 변제의사가 전여 없으면서 남의 돈을 그냥 송두리째 먹을려는 그 분의 파렴치한 행동으로
인하여 남편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도 억울해서 한국 법에 소송을 하여 기소중지 중이지만 한국에 들어가지 않고 버티고 있으면서
더 악랄한 행동을 하고 있어 저희 남편은 하던 사업도 제대로 못할 지경이며
신앙인으로써 법적대응을 해야하니 성당에 가기도 힘들어 하네요.
제가 도와 드릴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여러분들의 힘을 조금이라도 받고자 이 아침 기도 부탁합니다.
.......
주님 도와 주소서~~! -아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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