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임시현 라파엘라 아기 하느님 품으로 갔습니다.

[언제나]

† 찬미 예수님!

그동안 신생아 임시현 라파엘라 아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파엘라는 2010.10.28 14:12 에 하느님 품에 안겼습니다.

라파엘라의 엄마(이현경 루시아)와 아빠(임삼호 비오).

두 아기를 하느님 품으로 떠나 보내고 상심해 있는 라파엘라의 부모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임시현 라파엘라 아기는 29일 17시30분에 서울삼성의료원에서 입관예절을 하고,

30일 08시에 분당성마태오성당에서 장례미사를 드립니다.

늘 제가 기도 부탁드릴때마다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심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2010.10.29

이보나올림

[정요셉]

라파엘라 부모님을 위해 묵주기도 20단 받칩니다. 얼마전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이신 (고)이태석 신부님의 어머님이 방송에서 밤낮 없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이들을 돌보다 대장암으로 돌아가신 아들때문에 한때 하느님을 원망하시기도 하셨는데 고백성사때 신부님이 "신부님이 너무 고생만 해서 하늘나라에서 쉬게 하시려고 데리고 가셨다"는 말씀에 위로를 받으셔다고 합니다. 라파엘라 영혼을 안고 계실 주님의 섭리가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흔들의자]

라파엘라의 부모님을 위해 기도중에 기억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동안 기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라파엘라 배웅 잘 해주었습니다. 라파엘라의 엄마아빠도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전해달라고 하면서 마음 추스리고 열심히 예쁘게 살면서 봉사도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레지나진]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