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을 추구하며 뜨겁게 살던 사라는 자신이 병들어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무룹꿇고 주님께 낮은 자세로 자비만을 바라고
있습니다.고삼아들과 중이학년의 엄마로서 할일이 많이 남아있는 저의 대녀 사라를 위해 기도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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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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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reamㄴ 작성시간 11.04.05 기도드리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백혈병입니다
그당시 한달뿐이 못사신다고 했는데 기적적으로 항암치료 견뎌내셔
작년 7월에 발명하셨는데 지금 잘 계십니다
아버지는 연세가 있으셔 골수 이식을 못하시기때문에 힘드시만 젊으신분들은 완치율이 높아요
희망을 갖이시길
긍정적인 마음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저희아버지는 4월 중순에
다시 항암 하셔야하는데 지금 홍콩에 여행 가셨어요
그정도로 긍정적이십니다
옆에서 많은 의로와 힘을 주시길 ~~~ -
작성자정요셉 작성시간 11.04.05 최은숙사라 자매님을 위해 묵주기도 20단, 성체조배 하겠습니다. 힘 내시라고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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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실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4.06 네!...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시는 분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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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스티나유 작성시간 11.04.07 최은숙 사라 자매님을 위하여 묵주기도20단, 성체조배, 십자가의길 기도를 하겠습니다!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