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부탁드립니다

[여린보나]

대학을 잘다니던 아들이 갑자기 반수를 한다고 자퇴하고 나왔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가고싶은 대학인데... 본인은 힘이 들었나 봅니다.

1년 반을 설득했지만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는 아들의 말에 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수험생 멈마가 되었고요~~~

수능날까지 137일 남아있는데 저 혼자기도보다는 많은 분의 기도가 있으면큰 힘이

될것같습니다.

부끄럽지만 루치오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린보나]

감사합니다...

[유스티나유]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은 루치오를 위하여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이보나]

감사합니다

[사랑댁]

기도중에 함께해요. 하느님은 늘 루치오와 함께 하실것이며 루치오를 축복하시리라 믿어요.

[이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