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안나자매의 남편 전재향씨가 예비자되기를 기도합니다.
냉담을 풀고 주님께 더 절실히 다가가기로 마음먹은 안나자매는
아직은 함께 살지 못하고 있는 남편이 우선 주님의 자녀되기를 바라고,
청소년기를 아프게 지내고 있는 막내도 올바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절실합니다.
주님, 이들의 고통을 굽어보시어
당신의 자녀가 더 이상 당신없는 세상에서 헤메지 않고
당신의 빛을 따라 어둠에서 나올 수 있도록
위로자이신 당신의 도움으로 이들의 상처를 낫게하소서.
전재향씨가 당신 자녀 되도록 도와주시고
안나자매의 가정에 당신의 크신 은총 허락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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