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녀 남편이 간암 말기 입니다.
오늘 병원 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영세를 안 받아서 (신부님께서 교리 중 장소를 옮겼다고 다니다 말았습니다.)
대세도 안 받겠다고....신부님, 수녀님 면담도 했는데...
참 안타 까워요. 몸 달아 하는 대녀를 보며 그냥 기도 할 수 밖에요.
권 영흡 형제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하느님을 알고 행복한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 할 수 있게 주님 은총 베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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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Isabella 작성시간 13.02.24 화살 기도 드립니다~ 간암 말기면 어쩌면 정신이 혼미해 지셔서 그러실때도 있는데..... 하느님께서 마지막엔 도와 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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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민주(요안나) 작성시간 13.03.16 주님 권영흠 형제님이 주님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에 평화를 주세요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
권영흠 형제님에게 선종하는 은혜를 주시어
죽음을 맞는 순간에도 영원한 천상 행복을 생각하고
주님을 그리워하며
성모님 품에서 죽음을 잘 받아들일수있는 은총 허락하여주세요,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힘을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