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신부님!
하느님처럼 한 번도 뵌적이 없는 신부님, 자신이 제물이신 신부님,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시는 분,
추석, 구정, 생일, 어버이날, 기타 등등 많은 기념일! 번거롭고 귀찮스런 부대낌, 수없이 많은 싫증나는 횟수의 순례. 산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
무엇이 귀한지 중요한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꺼진 마음의 등불을 어떻게 켜야할지. 무엇이 필요한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시간의 열차는 쉴새없이 떠나는데.... 아직도 맘을 정하지 못한것이 답답합니다.
절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마리아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