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녀인 조은영 보나, 임미환 헬레나, 김윤미 테오도라가 냉담 중에 있습니다.
보나는 가장 어린 대녀, 올해 서강대를 졸업하고 엘지에 입사했습니다.
아주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보나에게 건강을 주시길 빕니다.
헬레나는 몸이 아주 많이 아플때 견진을 받고 싶어해서
대신 신청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몸이 많이 나았으니 감사 드립니다
같은 동네게 살다가 제가 이사한 후에 들으니
냉담 중이라고 합니다
테오도라는 제 하나밖에 없는 띠동갑 남동생의 아내입니다.
제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고
테오도라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안사돈도
둘의 결혼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신자인 동생과 결혼한 후에 영세했지만
지금은 부부가 개신교 신자입니다.
안사돈이 개신교 신자셨습니다.
대녀들이 주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동안 열심히 기도하지 못했던 저를 먼저 회개합니다.
신앙의 어머니로서 충실하지 못했음을 뉘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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