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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신청함

성서 100주간을..잘 시작할 수 있도록..기도바랍니다....

작성자서병규크리스티나|작성시간15.10.02|조회수159 목록 댓글 8

까페에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알바를 했는데...제가 일을 못해서인지..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베란다 화장실..주방을 뽀닥뽀닥 닦는 일인데..제가..찬찬하게 꼼꼼하게..노련하게..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제가 평소에 살림을 못하거든요.....하느님도 아시겠지만~~

 

 

날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1시간 거리의 어머니댁을...오며 가며..늘 바둑이처럼 어머니 발치에서..잤습니다...

 

그런데..그 일이..제게 힘겹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어젠 쉬려고 했더니..어머니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어제는...더욱 오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입이 대자로 나와..막 어머니께 뭐라고 화를 냈습니다....

 

 

날이 추워지니..우리 옆지기 아오스딩의 알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올 2월에...지하도 계단에서 자고..

 

응급실에서 연락오고...잡아 놓으면..또 도망가고...그랬던..일이 생각났거든요..

 

심장병으로 입원까지...했는데도..퇴원후 또 삼일이나...도망을 갔습니다.......

 

날이 추워지니..남편이..또다시....고비를 겪을 일을..느낍니다...

 

 

성서 100주간이..오늘 시작됩니다...

 

또다시.....계산동까지.......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수도원흑흑 유령식은땀 유령울음 유령놀람 유령을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끔찍합니다....

 

더구나.....연락은 안오지만....이틀동안..일을 재밌게 했고....그 사람들이 어떡게 생각하건...제게는..신세계였습니다...

 

그래도 그 사람들의 마음을..생각해야 겠지요..나만 좋아해서는...안되겠지요???

 

통신성서는....하다가..말게 되었습니다....

 

수요일도...세미나가..성령홀에서 있습니다....찬양 소리를 들으면..넘 좋습니다...

 

이 겨울? 또 성령홀은..얼마나 따뜻하겠습니까???

 

알바에서 연락올까봐...모든 스케쥴을 제로로 만들다가...

 

하도...내 자신의 기도생활이 안되고.."기쁨"을 잃어서...

 

성서백주간 금요일 시간표를 만들어 볼까..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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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서병규크리스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0.02 네..근데..오늘 일요청이 들어왔어요...갑자기 마음이 바빠지네요....
  • 작성자달물결 | 작성시간 15.11.06 주님의 사랑 감사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병규크리스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1.12 달물결님..감사 찬미 드립니다...
  • 작성자♣ 소리 | 작성시간 15.11.12 ㅇ열정을 내어 이루어 가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내 일상 삶과 비슷하여 동질감을 느끼며 주님께 다가가려 애쓰는 크리스티나 자매님 넘 예뻐보이십니다.. 화이팅!!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서병규크리스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1.12 감사합니다..행복한 가을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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