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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신청함

저희 엄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작성자wkftkfwk|작성시간16.02.17|조회수109 목록 댓글 1

저희 큰오빠가 58세인데 아프다가 하느님께로 갔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가족을 많이 힘들게 한 오빠였는데 막상 보내고 보니 맘이 많이 아픕니다.

남아계신 저희 엄마도 걱정입니다.

다행이 본인이 세례를 받기 원하여 임종 열흘전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김재권 디스마 입니다.

본인이 죄를 많이 지어 용서 받을수 없다했습니다.

세례를 받은 후 마음이 많이 편해져서 기도에 아멘하고 응답도 하고 그랬습니다.

내일이 삼우제 날입니다.

저희 엄마가 잘 극복할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신부님

저희 엄마가 성당에 다니시지는 않지만 오빠가 세례를 받고 임종했다하니 엄마가 잘했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4남매를 어렵게 키우신 엄마인데 이런 모습까지 보신것이 참 맘이 아픕니다.

신부님 저희 엄마 잘 이겨내시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세라피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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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도합시다 | 작성시간 16.02.18 주님, 세라피나의 어머니가 자식을 먼저 보낸 고통을 어서 빨리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세라피나에게도 평화를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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