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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신청함

기도를 청하며

작성자작은 소망|작성시간16.06.13|조회수138 목록 댓글 4

해야 할 말이 있을 때

표현하는 방법, 타이밍 등을 분간하지 못하여(미련한)

남편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예전의 비슷한 일들도 소급되어 아주 많이 맘상해 했습니다.(심각한 수준으로) 

저의 이런행동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남편의 마음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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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허니리니 | 작성시간 16.06.13 대화와 소통으로 풀으시어야 할것 같은데요~^^
  • 작성자작은 소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17 다행히 그날 일이 풀렸습니다. 배우자와 항상성을 가지고 잘 지내는 방법을 계속 연구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강덕심 가브리엘라 | 작성시간 16.06.21 음.. 제가 신랑이랑 싸울때 쓰는 방법인데요..
    저는 손잡고 싸워요..
    이게무슨 뵨태같은 방법인가.. 하시는 분도 계실수 있기는 한데..;;
    손잡고 싸우면 소리지르거나 험한말을 못해요..
    그리고 사람이 화가나면 막 다다다다 쏘아붙이게 되잖아요..
    근데 정말 천천히 말하게되요..
    신랑은 사실 이때가 제일 무섭데요..ㅎㅎㅎ^^;;
    신랑먼저 말해보라고하고 천천히 할말 또박또박 다말할때..^^
    저는 아주..아주 약간의 면역성이 생겨서 아~~~~주 가끔 나쁜말을 쓰기도하긴 하는데..;;
    많이 자제가 되요.. 처음에는 손만잡고 싸우다가 나중엔 눈을보고 싸우는데 그땐 제가 못이기겠더라구요..
    신랑눈에서 미안해하는게 보여서 못싸우겠더라구요..
  • 작성자작은 소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22 그런 방법도 있군요. 기분안좋을때 일단 남편 손을 잡고 대화를 풀어나가도록 해 보아야겠네요.
    비법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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