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김동관 바오로 국립암센터입원을 합니다.
하루하루가 견딜수 없는
고통이지만..
가정을지키고
남편을지키고
내아이를 지킨다는것이
신앙적으로 된다면
기도만으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마나 많은분들이
기도해 주시는지
감사의 말씀
전할길이 없네요.
얼마나 우리 아이를
사랑해 주셨는지
잘알아요.
너무나 무섭고 두렵습니다.
우리 아기가 받을 상처가
그걸보니 어미의 마음이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표현이 안되네요.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번도 싫은 내색 없이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우분들 기도덕분에 손쓸수없다고 의사분들이 몆군데 병원에서 결론내렸는데 용기있는 의사한분께서 수술해보자고 했다네요. 우리모두기도덕분입니다.
지속적으로 기도부탁드립니다.
~~지인분 말씀)
2018년4월22일
오늘 지인으로 부터 받은 문자입니다.
어제 여러분의 기도 댓글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지인분께
다 보내 드렸습니다.
읽고 기운 내시라고요.
여러분 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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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둘리0312 작성시간 18.06.01 이렇게 이쁜아이가 치유될수있도록 당신께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작성자기도엄마 작성시간 18.07.09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훌륭히 자라 귀한 곳에
쓰실 수 있도록요! -
작성자신 데레사 작성시간 19.02.22 바오로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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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성희(세라피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2.22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
주님의 빛으로 저희를 비추시어 저희도 빛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작성자반짝이는 별 작성시간 19.03.15 김동관 바오로의 건강을 위하여 같이 기도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