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치료중인 김동관 바오로(초등4학년)

[김성희 세라피나]

♡찬미예수님♡
하느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뇌종양 치료중인 김동관 바오로(초등4학년)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큰병원들에서 치료가 안되고
종양 부위가 수술이 어려운 곳이라
수술도 못하고
처음에는 한달 시한부를
병원에서 얘기했었는데
하느님의 뜻안에서 여러신자분들의
기도의 힘으로 원자력병원에서
어렵지만 수술을 해보겠다는
의사선생님이 계셔서 원자력병원에서
수술 날짜가 정해지진 않고
방사선 치료만 계속 받는중이었는데
바오로는 휴대폰을
만질수 없을 정도로 손가락에 힘이없고
몸에 마비증상이와서
걷지도 못하고 엄마가 안아서
옮길정도 였는데
이제는 휴대폰 게임을
할수 있을 정도로 좋아져서
아이의 엄마가 너무 기뻐하며
여러분의 기도 덕분이라고
너무 고마워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죄송한 부탁이지만
우리 바오로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길 부탁하셨다고
지인분이 전해 주셨어요.
지인분하고 제가 직접
통화하기도 했지만 지인분과
문자를 주고 받은것을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디 김동관 바오로를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와 사랑과 거룩하신 이름은 영원히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

[anvero]

아이가 아프면 부모맘을 찢어지죠... ㅠ 그렇지만 주님이 함께 하실거라 믿어요.. 기도와 미사중에 기억할게요

[김성희(세라피나)]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K마르가리따]

주님, 바오로와 그 가족에게 주님의 자비를 충만히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성희(세라피나)]

아멘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반짝이는 별]

김동관 바오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